왼쪽

커뮤니티 가입하기

카운터

Today : 188
Total : 350,391
새로운 큰 방, 반갑습니다!
작성자 : 상욱이네
  수정 | 삭제
입력 : 2003-01-16 13:10:34 (7년이상전),  조회 : 64
단비가 개똥이네 교사되던 날, 큰 환영의 박수로 홈페이지를 울리고 싶었는데, 그러지 못해서 내내 미안하고 아쉬웠습니다. 참 많이 움츠러져있었고, 착잡한 마음만 가득해서 사람들 속에 끼고 싶지 않았었습니다. 홈페이지에 글이나 이름 올리는 것이 정말 싫었답니다. 너그러이 이해해주세요. 앞으로 함께할 많은 날들 속에서 진득하게 사랑하고 싶습니다. 달님에게 못다한 그 많은 것들을 생각하며... 지난해보다는 많이 자란 인간으로 살 수 있기를 바라며...

새롭게 꾸려진 큰방의 방장 박근숙님. 오늘 아침 비상연락망을 받고서 참 놀랍고 즐겁고 고마웠습니다. 바쁘고 힘겨운 생활일텐데 성실하고도 명쾌하게 방 살림을 꾸리기 시작하시네요. 힘 받아서 정신 차리고, 좋은 방원이 되겠습니다.
 
댓글쓰기
수정 삭제 답변 글쓰기 목록
환경설정
No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179
이런강좌 있어요(시진엄마) si0426 2003-01-30 84
178
주환,주연엄마가.... 이수연 2003-01-30 85
177
단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roahddl 2003-01-30 65
176
다섯살 정수와지수 2003-01-30 70
175
si0426 시진엄마 맞지요? 상욱이네 2003-01-28 65
174
복조리 보내기 방법 바뀝니다 단비 2003-01-27 63
173
설날을 맞이하여 복조리를 보냅니다. - 꼭 확인 하세요 namu1004 2003-01-24 69
172
방문해도 될까요? ehmik 2003-01-23 55
171
▶▷푸른교육공동체 대안학교 추가모집 안내◁◀ enasung 2003-01-22 42
170
구리, 남양주에서 공동육아에 관심있으신분 sk7365 2003-01-21 48
169
아이들의 잃어버린 노래들 다시 찾아주고 싶습니다. mumuin 2003-01-21 64
168
CD 같이 삽시다. 명서엄마 2003-01-24 47
167
현정이의 청색 수저통과 쑥색 장갑 찾아요! mrming 2003-01-16 62
166
소나기, 환영합니다! 상욱이네 2003-01-16 70
165
새로운 큰 방, 반갑습니다! 상욱이네 2003-01-16 64
164
연락이 안되어....1월 26일 경기남부지역대표자모임 있습니다. 봄내음 2003-01-16 42
163
03년 큰 방 첫 발을 내딛습니다. 권현숙 2003-01-15 63
162
6~7세방 엄마들 보시와요 (명원 엄마) 오누이 2003-01-14 78
161
예, 방장님~ 길영이네 2003-01-15 55
160
2002년3월,6월 식단표 보관하고 계신분~ (민주맘) bak008 2003-01-13 95
처음이전 211212213214215216217218219220 다음맨끝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