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육아조합대표자회의

11월 운영위원회 회의록

일시;11월 26일(수)

장소; 여성플라자 책사랑방

참석; 양용준 운영위원장, 이용철 조합대표자회의의장, 박원상 조합대표자회의 부의장, 윤일순교사회대표, 김미아 지역공동체학교 대표, 황윤옥 사무총장, 손이선 해송둥지장, 이송지 조직국장(총 8명)

<논의 및 의결사항>

1. 10월 운영위원회 회의록 검토
2. 법인 10월 활동보고(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공지사항 참조) 및 결산보고
건의사항; 어린이집 인허가와 관련된 지침 등 각 지역의 보육사업지침을 년 초 지역대표자회의 때 각 조합에 안내바람
-해송 지원금; 해송에 대한 맥도널드 지원금은 전체차원으로는 받지 않되 개별 아동과 연결시켜 개별적인 아동지원은 가능하도록 함.

3. 해송 후원의 밤 보고
때;11월 14일(금) 해송- 공동육아 25주년 어린이운동 후원의 밤
장소; 여성플라자 1층 국제회의장
참석인원; 예전에 해송에서 함께 일했던 분들과 저소득지역 어린이운동에 뜻을 같이하는 90여분들이 참여.
행사일정; 참석자 소개, 해송영상, 정태춘, 박은옥 공연, 후원약정 등으로 진행
이날 후원금과 약정금은 저소득 어린이운동기금으로 쓰일 예정.

4. 공동육아 앞날을 생각하는 모임 준비상황 보고
-모임에 대한 의견
주제가 너무 나열적이다. 몇 가지 주제로 압축하여 각 분과가 같은 주제로 논의를 진행할 수 있도록 했으면 한다. 각 분과별로 다른 주제로 발제와 논의를 하는 것이 아니라 전체모임에서 다같이 발제를 공유하고 논의는 조별로 하도록 하자. 각 단위별로 고루 참석할 수 있도록 구성원 배분을 잘했으면 한다.
-사무국에서 의견을 참조하여 모임의 일정, 내용을 확정짓도록 함.

5. 안산 햇볕은 쨍쨍 어린이집 회원 가입신청
-11월 햇볕은 쨍쨍 어린이집 회원가입 공식 접수.11월 17일 운영위원장, 조직국장 현장 방문
-선행조합인 영차와의 사전 협의없이 개원을 한 점은 햇쨍어린이집의 과오로 충분히 인정. 그러나 1년간 가입을 보류하면서 충분히 조심스러운 태도를 견지했다고 판단하며 어린이집의 교육활동과 조합운영 등에서 안정화를 이루어 냈다고 판단. 또한 영차어린이집의 운영상의 어려움은 충분히 배려되어야 하나 양 조합의 1년 간의 과정과 타지역의 유사한 경험을 돌이켜볼 때 극복가능성이 충분하다고 판단되어 장기적으로는 햇쨍의 회원가입과 직접적인 연관이 없다고 논의. 오히려 양 조합이 서로 협조하면서 공존의 길을 찾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논의 함.
-회원 조직(준비모임)으로 가입 가결
-운영위원장 명의로 선행조합인 영차에 햇쨍어린이집 회원가입 건에 대해 공문 발송하기로 함

6.해송 전망에 대한 회의 보고
11월 18일(화) 해송운영에 대한 논의를 위한 회의가 여성플라자 별난놀이터에서 열림. 2004년 해송 운영방안에 대한 논의가 있었음
-법인차원의 저소득아동에 대한 기금을 조성한다. 조성기금은 2004년-2006년까지 초기3년은 해송에 우선 지원한다. 2004년 해송인력은 작가, 자전거, 이야기보따리 3인과 조리업무1인으로 이루어진다. 이야기 보따리는 해송의 행정업무 등과 지역공동체네트워크를 맡는다. 해송교사들의 급여규정과 운영규정은 공동육아 어린이집 교사규정에 준하여 만든다.

7.총회 일정 검토
2004년 법인 총회와 신임이사진 워크샵을 같은 날 1박 2일로 진행하기로 함
3월 13-14일과 20-21일 중에서 택일.
장소는 여성 플라자와 의정부 다락원에서 선정하기로 함.

8.다음회의 일정
12월 17일(수) 6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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