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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두벌레입니다^^
작성자 : 연두벌레
  수정 | 삭제
입력 : 2016-11-14 20:40:15 (7년이상전),  조회 : 215

안녕하세요. 일단 늦어 죄송합니다.

옹달샘의 연두벌레입니다. 이름은 이경숙이라고 합니다.
연두벌레라는 별명은 옹달샘 아이들이 아니라 아마가 추천해준 별명입니다.
그때 아이들이 추천해준 별명들이 악마, 노린재 등등 좋지 않은 것들이라 선택의 여지가 없었습니다.
그나마 정상적인 유일한 이름이 연두벌레라서...
연두벌레라는 이름 유일무이해서 좋습니다. 하지만 실제 연두벌레는 아주 안 좋아합니다. ;;


서울 도봉구 쌍문동에 살고 있습니다. 터전은 노원구 상계동에 있습니다.
집에서 걸어서 1시간 10분 거리, 대중교통으로 45분 거리, 차로 10분 거리에 살고 있습니다.


처음 옹달샘에서 일하게 된 이유는 생활비가 필요하던 찰나에 아이들과 놀면서 돈 벌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옹달샘에서 반상근 교사로 일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시작해서 현재까지^^
처음에는 가벼운 마음으로 시작했는데, 요즘 아이들과 생활하는 것이 참 좋습니다. 진심!!


옹달샘에서 일한(풀타임으로) 이후 쉬는 날에 주로 잠을 몰아서 잡니다.
그리고 요즘 건강이 안 좋아 틈틈히 산에 가려고 하는데 참 쉽지 않아요;;;
걸어다니는거 아주 많이 좋아해요. 자주 가지 못하지만 산도 좋아해요.
올 겨울 지리산에 가고 싶어요!! 희망사항~


내년 5월이나 6월쯤 안식월 쓸려고 하는데, 라오스에 가고 싶어요.
갈 수 있을지 현재는 불 투명하지만... 반년 또는 1년의 시간과 자금 여유가 생긴다면 인도여행 가고 싶어요!!


요즘 주요 관심사는 내년 옹달샘 전망과 건강!!!
작년 여름 시작된 한포진이라는 질병을 앓고 있어요. 주로 손발에 나타나는 거라
터전에서 생활하는데 불편함이 너무 많아요.
2학기 시작되면 아이들과 바느질을 시작했는데, 손이 불편해서 못하고 있어요.
빨리 낫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어요.


공동육아 방과후 교사로 살게 되어 요즘 참 좋아요. 열심히 살고 있다고 말할 수는 없지만...
점차 생활인이 되어간다는 것이 참 좋아요.



다음은 누구에게 : 친친 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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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잎 ( 2016-11-15 09:50:37 (7년이상전)) 댓글쓰기
노린재에 빵 터졌어요~! 아이들도 참~~ㅋㅋㅋ 저는 페가수스, 공룡이름, 풀잎, 등이 나왔는데..페가수스 했었으면 유일무일 했었을텐 말이지요~~ 빨리 한포진 나으면 좋겠어요~~!
해맑은새싹 ( 2016-11-15 11:36:13 (7년이상전)) 댓글쓰기
ㅎㅎ 왜 연두벌레를 보고 노린재가 떠올랐을까요..? 노린재,악마에 비하면 연두벌레 별칭이 참 아름답군요.ㅎㅎㅎ
공동육아 교사를 하면 왜 다들 아플까요..? 에구 참..
쉬니까 안아프던데...^^
울타리 ( 2016-11-16 01:12:58 (7년이상전)) 댓글쓰기
쉼이 충분해야 몸도 금방 좋아질텐데~
연두벌레의 안실월이야기 나중에 듣고샆어요~!
하늘 ( 2016-11-24 10:31:26 (7년이상전)) 댓글쓰기
형식이 조금 다른듯? 그래도 신선해서 또 다른 느낌
큰바위 ( 2016-11-24 16:20:27 (7년이상전)) 댓글쓰기
라오라오랑 비어라오랑 맛나게 드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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