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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22일 도톨방 아마일지
작성자 : 반딧불이
  수정 | 삭제
입력 : 2012-12-30 23:21:06 (7년이상전),  수정 : 2012-12-30 23:23:07 (7년이상전),  조회 : 121
아마일지 체크하는 운영소위 아마분들께 죄송합니다.
기억을 더듬어 보면 알사탕 덕분에 아마를 무지 편하게 했습니다.
알사탕에게 별로 도움이 안 된것 같아 죄송한 마음 뿐입니다.

지태, 소울, 해민, 진원, 루나, 선재, 정후, 지운, 다희가 등원을 했습니다. 기억이므로 틀릴수도 있습니다.
우선 아침은 차 모듬으로 시작을 했습니다. 로즈마리 차였는데 도톨이 들에게는 별루 인기가 없었습니다.
오전 나들이는 가지않고 실내 자유놀이를 했습니다. 알사탕과 종이 접기도 하고 각자 소꼽놀이도 하고 몸놀이도 하면서 편하게 놀았습니다. 조금지난 것 같은데 벌써 점심시간이 되었습니다.
아이들이 좋아 하는 간장닭볶음이 나왔네요. 천천히 자기 몫은 다 먹는 도톨이들 장합니다.
열심히 밥 먹고 편한 옷으로 갈아 입고 낮잠 준비를 합니다.
지태와 해민이는 일찍 잠들고 진원이가 잠들기 힘들어 하는 것 같이 자장자장 해주다 제가 먼저 잠이 들어 버렸습니다.
낮잠자고 일어 났는데 왠일입니까. 오늘따라 오줌을 싼 도톨이들이 많아서 알사탕 손이 바쁩니다.
오후 간식먹고 마당놀이를 나갔습니다. 비가 와서 마당 이곳저곳이 물 웅덩이가 있습니다. 아이들에게는 좋은 놀이터 이지요.
지운이는 놀이에 너무 집중한 나머지 너무 오래 앉아 있었던 터라 할머니가 데리러 왔는데 일어나서 잘 걷지를 못합니다. 그 모습이 얼마나 재미있던지~. 진원이는 구멍난 병으로 이곳 저곳 물을 뿌리면서 놉니다.
젖은 마당에서 노느라 옷이 젖은 아이들 옷 갈아 입히느라 알사탕이 바쁩니다.

평일아마는 아이들과 재미있게 놀아 주고 싶은데 그런 소질이 없는 반딧불이에게는 항상 많은 아쉬움을 남게 하지요.
하지마 아마를 하고나면 아이들과 많이 친해질수 있어 정말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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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달샘 ( 2013-01-03 12:58:29 (7년이상전)) 댓글쓰기
고생하셨어요 반딧불이
염소자리 ( 2013-01-03 13:58:54 (7년이상전)) 댓글쓰기
일지.. 재촉해서죄송해요~ ㅜ.ㅜ
그나저나 반딧불이 대단하세요~ 8월에 먹은 메뉴를 기억하고 아이들의 놀이도 기억하고.. 그만큼 아마활동이 인상적인걸까나??? (안해봐설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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