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종일 의견을 모은 결과 컨디션이 좋지 않거나 기력이 딸릴 것 같은 일학년 아이들 몇 명을 제외하고는 전체가 결합하기로 하였습니다. 정민, 종은 한님, 문주가 집에서 쉬기로 하였기에 내일 방과후는 문을 열지 않습니다. 내일(목요일) 아침 8시 30분에 방과후에 모여서 계수로 함께 가기로 했습니다. 계수까지 차량아마를 해 주실 분들이 필요하므로 일단 방과후로 시간을 맞춰 오시기 바랍니다. 직접 계수로 오실 분들은 연락 주세요. 간단한 간식과 차 안에서 볼 책 혹은 만화책 같은 게 필요할 것 같습니다. 돌아오는 시간은 6시 30분 경이구요 돌아오는 시간에 맞춰 제가 연락을 드리겠습니다. 자알 다녀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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