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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식월 중에
작성자 : 바다
  수정 | 삭제
입력 : 2014-10-27 15:34:43 (7년이상전),  조회 : 94

안식월을 반이나 보내고 나서야 정신이 드네요.

그동안 아침에 일어나 산에 가고 싶으면 그리하고, 바다에 가고 싶으면 또 그리 하면서

황금같은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자전거 타다~~ 걷다가~~ 풍광이 좋으니 어디서나 영화속 주인공이 되는 호사를 누리고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이 귀한 시간 내주신 부모님들 덕분이예요.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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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결해강엄마 ( 2014-10-27 18:06:26 (7년이상전))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바다샘~~
어떻게 지내시나 궁금했는데 소식을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가을의 맑은 햇빛과 붉은 단풍 속에 자전거 타는 여인이라니~~ 상상하기만 해도 한 편의 영화 같아요^^ 재충전하시고 건강히 뵙기를 바랍니다. *^^*
얼씨구 ( 2014-10-28 00:01:27 (7년이상전)) 댓글쓰기
바다샘~~보고싶습니다...잘 지내시죠? 낙엽 떨어지는 걸 보며 제주도 풍경은 어떨까 궁금해했는데 이렇게 연락주셔서 너무 반갑습니다..좋은 음식 좋은 공기 좋은 사람들 많이 만나시고 건강히 돌아오세여~~^^
소윤재휘엄마(솔향기) ( 2014-10-28 22:39:46 (7년이상전)) 댓글쓰기
선생님 안계시니 허전합니다. 많이 많이 충전하시고 행복해지셔서 다시 컴백해 주세요. ^^
이은이강엄마 ( 2014-10-29 00:50:07 (7년이상전)) 댓글쓰기
부러워요~ 산으로 바다로! 이건 비밀인데 바다쌤 안식월 들어가신지 이틀도 안 되서 이은이 "바다 보고싶다~~~" 그러고 다녔지요 ㅎㅎ 엄마가 말한 거 비밀입니다 ㅎㅎ
이은이강아빠들꽃 ( 2014-10-29 09:38:35 (7년이상전)) 댓글쓰기
돌아오시면 아이들이 바다샘에게서 바다냄새, 나무냄새, 흙냄새를 느낄 수 있겠네요. 재충전의 시간 충분히 누리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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