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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였는데요...
작성자 : fasealu
  수정 | 삭제
입력 : 2004-10-24 21:20:31 (7년이상전),  조회 : 69
어제 토요일이 청소였는데 아빠가 출근을 해서
일요일에 함께 하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낮에 해맑은에 전화했어요 열쇠때문에요
아마도 목소리가 큰엄마셨던것 같은데
이러저러한 말씀 드렸더니 열쇠 우유주머니에 놓아두신다고 했습니다.

오늘 잠깐 제주도에서 올라온 친구때문에 공항갔다가
저녁 7시쯤에 아빠랑 지영이랑 함께 해맑은에 갔는데요
열쇠 주머니에 열쇠가 없어요
주머니도 밖으로 나와있구요

그래서 걱정입니다.
저희가 너무 늦게 가서 있던 열쇠가 어디로 사라져버린건 아닌지요

혹 열쇠 놓아두시는걸 잊어버리신거라면 차라리 다행이구요...

그렇담...이번주 일정봤는데 토요일 청소가 아직 없어요
아직 결정이 안났다면 저희가 할까봐요...

에구...아직 청소를 제대로 해본적이 없어서 정말 죄송하네요.. ^^;;;
얼른얼른 신입티를 벗어야하는데
아직도 어리버리하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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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맑은마징가 ( 2004-10-25 11:58:00 (7년이상전)) 댓글쓰기
그날 저희 대안공부모임으로 아이들과 해맑은에 있을 예정이 었는데 저는 코끼리에게 열쇠를 부탁했지요. 그리고 열쇠는 코끼리에게 주면 된다는 생각에 빼서 마징가 가방에 들어있습니다. 사실은 주말에 우유주머니의 열쇠를 이용해서 누군가 해맑은에 들어와 있을 우려가 있기에 열쇠를 더 제 가방에 두었지요. 저 때문에 낭패를 보시고 청소도 못해서 죄송해서 어쩌지요......
fasealu ( 2004-10-25 19:43:23 (7년이상전)) 댓글쓰기
하긴...저두 이틀내내 그 우유주머니에 열쇠를 두는게 걱정이 되긴 했었어요...결과적으로 잘하셨어요..이번 토요일에 청소당번 없음 저희가 할게요 오히려 열쇠 없어진게 아니라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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