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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종꿀" 필요하신분 보셔요
작성자 : 해맑은 딸기
  수정 | 삭제
입력 : 2004-11-01 19:44:00 (7년이상전),  조회 : 55
저희 친정에서 매년 토종꿀을 하는데
올해는 한통도 수확을 못했어요.
그래서 아랫집에서 한병사서 먹고 있답니다.
아랫집 아저씨가 (집안 대대로 토종굴 하는집임) 딸, 사위가 공무원이니 좀 팔아달라고 부탁을 하더래요.
토종꿀은 그 판로가 개척되지 않아서 팔기가 힘들거든요.

그 꿀은요
벌통을 산속에 가져다 놓았다가 요새 꿀을 뜨는거라
강원도 산속의 공기좋고, 또 양벌이 아니기에
제 생각에는 질이 우수하리라 생각드는데.....
맞나요?
꿀의 효능은 모르겠고
그냥 몸에 좋으니 비상약처럼 저희는 늘 구비해놓는답니다.
애들 배 아플때, 술 많이 마시고난후 ,,그리고 피곤하다 싶을때, 이때 먹거든요.

혹시 필요하신분은 주문해주세요.
경옥고만한 병 하나에 10만원입니다.

꼭 필요하신분은 11월 8일까지 주문해주세요.
저희 친정어머니가 11월 9일경 오시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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