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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조합원 인사드립니다.^^
작성자 : 임팔라
  수정 | 삭제
입력 : 2013-03-04 01:47:09 (7년이상전),  조회 : 191

18일부터 등원했는데 그동안 이런 저런 바쁜 일로 이제야 까페 가입을 했네요.

글들을 보니 역시나 많은 참여를 해야 할 것 같은데 뭣 모르는 설레는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어요.

우리 아들이 다녔던 작년 어린이집하고는 확연히 다른 분위기....

해맑은 식구가 되고 나서 이 마음 든든함은 뭘까요? ㅎㅎ

전 아이가 다닐 3년의 시간을 통해 우리 부부가 성장할 모습이 가장 기대가 됩니다.

아이는 아직 적응중이라 밤이면 울먹이며 엄마 아빠랑 다 같이 놀러 가는게 언제냐고 묻곤 해여.

안다닌다고 집에 있겠다 그래서 여기가 엄청 재미있는 곳이라고 꼬득이면서 모꼬지 얘기를 해줬거든요.

아득히 먼 모꼬지 전에 이제 날 풀리면 방모임으로 나들이도 가고 할테죠?

한 식구가 된 기쁜 마음에 인사 드리고 싶어서 글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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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숭이 ( 2013-03-04 08:08:05 (7년이상전)) 댓글쓰기
저도 해맑은이 있어 든든합니다. '식구'라는 말 너무 정감있습니다.^^~
슈퍼펭귄 ( 2013-03-04 10:29:01 (7년이상전)) 댓글쓰기
작년에 터전에 오셨을 때에 잠깐 뵌 펭귄입니다.
이렇게 정식으로 같은 식구가되고는 아직 뵙지를 못했네요.
아직 적응중이니 정신이 없으실텐데 이렇게 인사를 먼저하시고 반갑습니다.
조합원이 아닌 다른 곳에서 공동육아에 대해서 하는 얘기중 제가 들은 최고의 말은 아이들에게는 천국같은 곳이라는 얘기였습니다.
저희 큰애는 사립, 구립어린이집등 여러곳을 다니다가 이곳에 왔었고, 작은 애는 처음부터 이곳에 다니고 있으며, 햇수로 7년이 되어가는데, 아이들에게는 공동육아만한 곳이 없으며, 공동육아중에서도 해맑은은 아주 안정적이고, 화기애애하게 운영되는 곳입니다.
적응기가 지나면 행복한 조합생활이 시작될겁니다.
마시마로 ( 2013-03-04 12:10:55 (7년이상전)) 댓글쓰기
해맑은에서 행복한 시간 되시길 바래요.^^
저는 이제 어린이집을 졸업한 예람이 엄마
방과후도 졸업한 6학년 성민이 엄마에요.
반가와요~~
꽃사슴 ( 2013-03-04 13:04:29 (7년이상전)) 댓글쓰기
얼렁 방차원의 나들이를 해야겠군요ㅎㅎ
해맑은이 편안한 공간이 되기를~!!
캥거루 ( 2013-03-04 14:45:11 (7년이상전)) 댓글쓰기
반가워요. 임팔라.
보내주신 가족 사진 보니까, 형찬이 아버님이 오토바이를 타고 계시네요^^.
반갑습니다. 해맑은에서 재미지게 살아보아요.
짝은강아지 ( 2013-03-04 16:22:54 (7년이상전)) 댓글쓰기
환영합니다. 좋은 곳에서 함께 할 수 있음을 축하드려요
북극곰 ( 2013-03-04 19:59:56 (7년이상전)) 댓글쓰기
두팔벌려 환영합니다. ^^.
준성맘니모 ( 2013-03-05 02:46:30 (7년이상전)) 댓글쓰기
어서옵쑈~~~ 임팔라 홈피에서 뵈니 더 반가워요. ^^
둘리 ( 2013-03-05 11:07:28 (7년이상전))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마법방 동완이 엄마 둘리에요.
반갑습니다~
개구리 ( 2013-03-05 13:05:25 (7년이상전)) 댓글쓰기
해맑은은 원칙적으로 매일 매일 나들이를 합니다.
좁은 방 안에만 우리 새싹들을 둘 수는 없죠.
만나서 반갑습니다.
해맑은과 함께 더욱 행복하세요...
그네 ( 2013-03-05 14:12:33 (7년이상전)) 댓글쓰기
반가워요 임팔라~
날씨 좀더 따뜻해지면 방모임도 야외에서 하자구요!
로켓번개도 종종 치고요..홍홍 ^^*
우리 해맑은에서 함께 재미지게 살아요.
맑은과꽃 ( 2013-03-05 14:28:08 (7년이상전)) 댓글쓰기
팔라~^^
부지런히 글을 올려주셨군요. 만나서 반가왔어요.^^
오래 기다린 만큼 좋은 만남 만들어 갈거라 믿어요.
환영해요!!!
해맑은자두 ( 2013-03-05 14:40:51 (7년이상전)) 댓글쓰기
조합원 환영회때나 되어야 얼굴 보겠네요. 하늘방 원지애미 자두랍니다. 사진으로 얼굴은 익혔지요. 앞으로 멋진 시간들이 펼쳐질 거예요. 기대하세요^^
해맑은기린 ( 2013-03-05 15:45:21 (7년이상전)) 댓글쓰기
^^ 반갑고 기쁘네요~~ 분명 부모의 성장과 성숙도 있다고 생각됩니다. 나의 기대뿐 아니라 걱정과 염려 또한 나눌 수 있는 열린 곳이라는 거 잊지 마시고 백분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계양산얼룩말 ( 2013-03-05 19:24:46 (7년이상전)) 댓글쓰기
반갑습니다^^*
임팔라 ( 2013-03-07 00:52:49 (7년이상전)) 댓글쓰기
모두들 환영해주시니 정말 감사해요.^^ 열심히 활동에 참여할께요.^^
별사탕 ( 2013-03-13 17:36:15 (7년이상전)) 댓글쓰기
적극적인 모습 아름다우세요 ^^
적응 빨리 하시겠는데요!!!
반갑습니다. 인상이 참 좋으세요~
영인맘토끼 ( 2013-03-14 05:42:04 (7년이상전)) 댓글쓰기
임팔라 덕분에 임팔라를 알게 된 1인 입니다. 반갑고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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