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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팀) 인천생협에 전단지를 전달했어요.
작성자 : 동균엄마
  수정 | 삭제
입력 : 2003-11-20 23:09:16 (7년이상전),  조회 : 52
오늘 전단지를 반정도 만들었어요.
단비엄마가 학교에서 500장 만들어 주셨고, 종휘아빠가 또 500장을 만들어 주실 예정입니다. 종휘아빠는 회사에서 내일 저녁 칼라레이저프리터로 500장 눈치보면서 뽑으려면 저녁 늦게까지 있어야 된다고 내일은 늦게까지 일을 할거래요. 단비엄마, 종휘아빠, 너무 고마워요.

그리고 인천생협 계양구 담당자인 박요한 씨께서 생협물건 배달할 때 전단지를 같이 넣어주시기로 했어요. 처음에는 인천생협 신문에는 간지로 넣으려고 했는데 몇 가지 사정상 그러지 못해 궁여지책으로 계양구 물품 담당하시는 박요한 씨께 물품 넣을 때 전단지좀 끼워서 같이 넣어달라고 아는 사람 통해서 부탁을 했는데 박요한 씨께서 아주 흔쾌히 오케이를 해 주셨어요. 그래서 오늘 전단지를 전달했습니다.
조합원 중에 생협 물건을 받으시는 분들, 혹시 박요한 씨를 본다면 감사하다는 말 한마디라도 해 주시면 아마 반가워 하실 거예요.

설명회가 있는 다음 주 한 주 동안 전력을 다 할 예정입니다.

우리 다같이 힘을 모아서 조합원 모집을 해보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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