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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팀) 설명회 때문에 고생하신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작성자 : 동균엄마
  수정 | 삭제
입력 : 2003-11-30 15:03:26 (7년이상전),  조회 : 42
어제 설명회가 잘 진행되었습니다.
10가구가 설명회를 들으러 오셨고, 가입할 의사를 밝히신 분도 계셨습니다.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랍니다.

설명회 때문에 고생하신 조합원과 교사들, 너무 감사합니다.
설명회가 너무 갑잡스레 진행된 일정이라 연락도 제대로 안 된 부분도 있었고, 무리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홍보팀이 너무 급하게 구성되어서 여유를 갖고 일을 할 수 없었습니다. 또한 12월 초면 유치원 모집이 끝나는 터라 11월 29일 어제 설명회를 개최할 수 밖에 없었고, 홍보팀의 일정이 설명회를 중심으로 짜여질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런데도 조합원과 교사들 아무 소리 안 하고 일정을 맞춰주셨습니다. 요즘 보기 힘든 해맑은의 힘을 본 것 같아서 참 좋았습니다.

전단지와 포스터를 만들어준 딸기, 포스터 붙이느라 11시까지 계양구를 누비고 다니신 어진아빠와 서희아빠, 또 밤늦게까지 애들 데리고 도배하느라 고생하신 현민엄마, 영우엄마, 단비엄마, 봉현아빠, 주원아빠, 서희아빠, 성철엄마, 어진아빠 너무 고생하셨습니다. 도배에 조합원들이 많이 안 나와서 너무 고생이 심했다고 들었어요. 그리고 설명회 음식 준비하느라 밤 2시까지 경단 빚었다는 병준엄마, 그날 모두 경단과 김치부침개에 감탄했어요. 병아리가 아니면 아무도 할 수 없는 일이라고 입을 모았답니다.
또 설명회날 강의하느라 애쓰신 건의엄마. 그리고 마지막으로 교사들. 도배하고, 슬라이드 준비하고 작품 만들느라 힘드셨죠? 설명회날도 교사들이 모두 다 오셔서 끝까지 힘을 모아 주셔서 감사해요.

모든 조합원과 교사들이 해맑은집을 살려서 터전이 어려운 상황이 되지 않게 하고자 다들 애를 써주셨습니다. 그 성과가 꼭 있을 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그러나 그 성과가 지금 당장 나타나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우리에게는 해맑은집의 어려운 상황을 극복할 수 있는 힘이 남아있다는 사실을 깨달았고, 그것은 이번 한번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우리 아이들의 터전을 잃지 않기 위해서 앞으로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는 계기였다고 생각합니다.

다들 고생하셨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전단지는 꾸준히 돌리려고 합니다. 도배나 설명회에 참여 안 하신 조합원들에게 전단지 돌리는 연락이 갈 것입니다. 기쁘게 받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해맑은집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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