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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년잔치
작성자 : 소희건의맘
  수정 | 삭제
입력 : 2003-12-09 09:02:04 (7년이상전),  조회 : 71
어제는 첫눈이 정말로 예쁘게 내렸지요.

덕분에 출근길은 정말로 전쟁이었지만..

첫눈이 일요일에 내렸다면 첫눈을 만끽하며 애들과 눈싸움도 할 수 있었으련만..

출근전쟁에 "에구 요놈의 눈은 왜 월요일에 온거야!" 라며 원망을 할 수밖에 없었지요.


2003년도 송년잔치를 합니다.

날짜는 12월 27일 입니다. 올해의 마지막 토요일이지요.
하는 시간은 오후 3시부터입니다. 장소는 터전이고요.

송년잔치 준비모임이 어제 있었습니다.

뭐 취지는 가는해를 잘 보내기 위해 잘 놀아보자고나 할까요.. ㅋㅋ

그래서 사슴, 현민엄마, 상흠엄마, 병준언니, 건의엄마가 송년잔치 준비를 맡아보기로
한것이지요.

저번 설명회가 어린이집의 사활이 걸린 중요한 일이었는데 조합원들의 피땀어린

노고와 더불어 성공리에 끝났고 한가지 더 획득이 있다면 조합원간의 어우러짐을

얻어냈다는 것이겠지요.

하여 송년잔치 또한 아이들뿐만 아니라 조합원들간에도 서로의 어우름을 또한번

가져보자는 취지에서 이사회에 제안하여 감히 제가 "전권"을 달라 하였습니다.(한상궁버전!)

그래서 어제 첫모임을 갖게 되었지요..

이날의 프로그램은!!

3시부터 4시30분까지는 우리 아이들이 선생님들과 함께 준비한

동극, 말놀이, 옛날이야기, 노래 메들리, 핸드벨, 아세방 형아들이 준비한 것,

들이 이어질것이고요, 바로 연이어 1년을 돌아보며 우리 아이들이 얼마나 컸나

아마들은 얼마나 자랐나, 그리고 졸업하며 떠나가는 이들은 누구인가, 서로에게

얼마나 힘이 되어 주었나를 돌아보는 슬라이드 상영시간을 갖겠습니다.

그리고 선생님들께 드리는 비장의 무엇이 준비되어 드릴거구요.

마지막으로 전조합원 전체 사진박기(액자로 만들어 걸을거예요.)!!

그리곤 송별회 겸 뒷풀이가 있겠습니다.(2차 장소를 물색중입니다.)

부득이 올해의 마지막 토요일을 잡게 되어 죄송하지만요. 날짜가 없드라구요!!

그리고 27일 교사긴회의 아마이신 분들은 1월3일에 아마를 하셔야 합니다.교사긴회의가

1월 3일로 미뤄졌거든요. 죄송해요.연락드릴겁니다.

마지막 송년모임이거니와 우리 아이들 1년동안 자란모습도 다시한번 확인하고

졸업하는 조합원들을 송별하는 자리가 될터이니 모두들 오셔서 자리를 빛내주시기

바랍니다.

모두들 마지막 올해의 자리를 빛내주시리라 믿습니다.

송년잔치 준비위 엄마들이 조합원들께 프로그램에 필요한 연락이 가면 적극적으로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다시한번 정리하면
2003년 해맑은 어린이집 송년잔치는
2003년 12월 27일 토요일 3시부터 터전에서 있겠습니다.
그리고 모임의 회비는 가구당 2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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