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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자유발도르프학교 2012년 바자회에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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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2-11-14 00:15:05 (7년이상전),  수정 : 2012-11-14 00:28:17 (7년이상전),  조회 : 183
안녕하세요. 드래곤입니다.(2006년부터 2011년까지 조합원)

오는 11월17일 토요일 학교에서 바자회를 합니다.
바자회는 발도르프학교에서 아주 크고도 중요한 행사랍니다.
한해를 마무리하면서 가족, 이웃들을 초대해서 학교도 알리고 한 해동안 공부한 내용도 보여주며 함께 즐기는 일종의 축제 같은 행사입니다. 놀러오세요. 무엇보다 지우가 해맑은 식구들을 너무 너무 초대하고 싶어한답니다. 자기 스스로 초대장을 만들어 우주방에 보내고 은서언니한테는 편지도 보냈어요.
누구라도 해맑은 식구들 오면 잘 안내해 드릴게요. 황지우네는 3학년들과 함께 오뎅 떡복기 순대 등을 팔거예요.
거기로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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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토리인나 ( 2012-11-14 09:32:58 (7년이상전)) 댓글쓰기
아.. 가고 싶은데... 우리 이번 주말에 부산 내려가요.. 은서, 서우 무지 아쉬워하겠다..
해맑은 단풍 ( 2012-11-14 12:35:07 (7년이상전)) 댓글쓰기
좀 늦게 약 1시쯤 가도록 하겠슴다~
준성맘니모 ( 2012-11-14 23:56:49 (7년이상전)) 댓글쓰기
공연도 보고 지우가 만든 오뎅 떡볶기 순대도 먹고 벌써부터 기대되는 걸요. 우리가족 총출똥!!!
그런데 끝까지는 못있고 1시30분즘 와야 합니당. ^^;;
연우엄마가재 ( 2012-11-15 18:51:16 (7년이상전)) 댓글쓰기
오!!! 너무 재미나겠는걸요. 저도 시간되면 꼭 가겠슴다.
해맑은 드레곤 ( 2012-11-20 20:42:25 (7년이상전)) 댓글쓰기
해맑은 식구들 와줘서 우리 지우 너무 신나했어요.
우리학교 사람들은 지우네는 공동육아 사람들이 어떻게 그렇게 많이 오냐구 대단하다고 합니다. 해맑은 사람들이 아예 1층 방과후 공간하나를 차지하고 있었거든요.
사실 우리학교는 공동체로 의사소통을 하고 일을 해나가는데 많이 미흡하고 부족한 상황이예요. 새로 시작하는 공동체 상상이 가시지요. ^^
응원해 주시는 해맑은 가족들에게 감사드립니다.
해맑은9렁2 (2012-11-21 13:52:03 (7년이상전))
약간 동원된 느낌은 없었댜~~~
지우의 행복한 미소가 너무조아
연우엄마가재 (2012-11-21 16:42:48 (7년이상전))
오랜만에 지우네 가족 만나서 즐거웠어요.
학교는 참 아늑하고 이쁘더라구요.
지우도 그 속에서 행복한 것 같았구요.
준성맘니모 (2012-11-22 10:24:33 (7년이상전))
따스한 햇살같은 미소 지우~ 살이 너무 많이 빠진 연필, 그리고 언제 어디서나 함께 하는 삶을 놓지 않는 드래곤. 알라븅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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