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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굴이에요.
작성자 : 개굴이
  수정 | 삭제
입력 : 2006-02-21 16:03:37 (7년이상전),  조회 : 355
개구리란 아이디는 이미 쓰이고 있네요. 그래서 개굴이로 등록 마쳤습니다.
오늘부터 둥글레 방에서 생활하는 서진이의 엄마입니다.
서진이를 보내고 하루가 참 길고 무료하게 느껴졌는데... 잘 적응했다는 소리에 뿌듯하기만 합니다.
내일은 또 내일의 상황이 있더라도 하루를 잘 보내었다니...

어제 사전아마를 하면서 얼굴이 익숙해진 녀석들이 눈앞에 선하네요.

조만간 또 뵐날 있겠죠. 우선 글쓰기의 권한을 허락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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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dself ( 2006-02-22 14:57:17 (7년이상전)) 댓글쓰기
반갑습니다.. 효산이에게 서진이 이야기 듣고 있습니다. ^^ 오늘 아침은 효산이를 잘 등원시켰답니다. "서진이가 엄마 보고 싶다고 울면 잘 달래줘.. "라는 말을 듣고 책임감에 아주 씩씩하게 등원했답니다. 제가 더 감사하네요. ^^ 서진이의 빠른 적응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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