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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덕스런 날이지만 완연한 봄이지요^^
씩씩한과 해바라기의 여러분들의 성원에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간디학교 고등신축관 건립과 장학기금 마련에 큰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비록 다른 지역 다른 환경에 있지만, 대안교육의 큰 마당에 함께 살아가는 우리들이기에 이렇게 선뜻 손맞잡을 수 있는 것이겠지요. 여러분들의 성원 고맙게 잘 받겠고, 잘 전달하겠습니다.
5월 3일부로 일차 주문마감을 했구요.
화요일(7일) 해바라기 터전에서 오후 5~7시 사이에 나눠드리겠습니다.
고가의 물품이므로 혼선이 없도록 제가 직접 전달해 드리려고 합니다. 해바라기 아마들이 좀 더 많이 주문해주신 관계로 해바라기 터전으로 배달받기로 했습니다. 씩씩한 아마들의 양해를 바랍니다. 그럼 화요일에 뵙겠습니다.
이후 추가분은 주문양에 따라 그때그때 전달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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