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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이네요.. 푹 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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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케~ 내 옆에서 잠들면 다 용서되는 엄마인 나!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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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영엄마가 정신없이 운전하며 소영이 찾으러 다니던 모습이 떠오르네요.
찾았다는 얘기 듣고 안심이 돼서 해바라기 앞에 다들 기운이 빠진 채 앉아 있노라니 지호가 나타났는데 너무나 아무렇지도 않은 얼굴이어서 우리도 아무렇지도 않은 척 했죠. 괜히 호들갑스럽게 해서 아이를 놀래키면 안 될 것 같아서. 어쩌면 진짜 아무렇지도 않은 일인지도 모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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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아무것도 몰랐다가 다음날 알았네요..지호가 다이어트하러 매일 나들이 갔던 산으로갔을뿐인데...어른들은 왜일케 말하는지 모르겠다고...지호가 호통치는 저에게 의아하다는듯이 말을하네요...원참...암튼 그때상황이 아이들에겐 이해가 안되는지 한참을 설명해줬는데...이해를한건지....암튼 그날 같이 걱정해주시고 찾아주신 아마들에게 저도 감사하다는 말 전하고 싶네요...모두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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