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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다아빠가 조합장에게 기만당하신 듯
조합장은 스스로 저렴하게 생겼다고 절~대 생각 안해요.
스스로 아주 잘~ 생겼다고 생각하죠.
완전 속으신 거죠. 조합장 정도의 사기성 자존감은 있어야 험한 세상 살아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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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짝 열받을라고 하는데 우리 남편이 어디가 못생겼죠?
우리 아빠는 함들고 온 사위를 보고 밤톨처럼 생겼다고 했는데...
우리 아이들 보고도 이런 말씀을? 아니지... 그 집 루다나 우리 해균수아는 엄마 닮은거지. 그러고보니 맞네. 저렴하게 생긴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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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그들 보세요. 다들 명품을 맨들어 놓고. 이카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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