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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시간에 쓴 아이들의 시 `세편`
작성자 : ohj5055
  수정 | 삭제
입력 : 2002-04-11 13:31:59 (7년이상전),  조회 : 465
하나;
제목; 친구 된 나
이름; 오다훈(2학년, 남)

난 그 돌땡이랑 친구되서 좋다.
성주산에서
돌땡이를 만난거다.

나뭇잎이 많이 커 갔다.

돌땡이가 날 보는 거 같아서
나도 친구가 되고 싶어서
좋아하게 됐다.

두울;
제목; 찔레
이름; 고유범(2학년,남)

찔레는 맛있다
깨물면 입안 가득 떱떠름한 맛이 돈다

찔레는 하나님이 너무 잘 만드셨다.
그래서 너무 부럽다

하지만 우리가 뜯어 먹어
아플 것 같다.

셋;
제목;찔레
이름;예서영(1학년,여)

찔레는 맛있다

찔레는 과자 같다.

찔레를 지금 당장

먹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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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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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뎅이 일본세미나 참가 보고서 자료실에 올렸습니다. 풍뎅이 2002-04-11 432
47
이렇게 보고서까지 올려 주시니 감사합니다.^^* ohj5055 2002-04-11 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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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요, 할 일을 한 것이죠~ 풍뎅이 2002-04-12 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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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시간에 쓴 아이들의 시 `세편` ohj5055 2002-04-11 4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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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학교 일일호프의 근사한 초청공연 하나.... ohj5055 2002-04-01 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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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만 읽어도 지리산에 가 있는것 같은.. 물길 2002-04-01 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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