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육아 달팽이어린이집

가족 만들기

작성자 : 봄-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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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05-05-13 01:02:19 (7년이상전), 조회 : 102

여러가지 재료들을 가지고 우리 가족 만들기를 했지요...
먼저 정수는 엄마 입니다. 눈과 입에 정성을 다한 흔적이 보이지요..
병뚜껑이 가위로 안 짤려서 봄바람이 입으로, 이빨로 짤른 고통의 작품입니다.

성민이는 아빠랍니다. 감상포인트... 특히 입을 자세히 보세요. 뭔가를 물고 있죠??
뭘까요???? 바로 담배랍니다.

경윤이도 아빠를 만들었어요. 이 작품의 감상포인트는 머리와 목입니다.
정면사진이 아니라 목이 자세히 안 보여서 아쉽군요... 목에 엄청 정성을 쏟았는데..

서연이는 가족 중에 자기를 만들었지요. 머리에 달린 꽃을 유심히 보시길...

마지막 지수는 할머니를 만들었답니다. 할머니 머리가 너무 무거워서 혼자서는 서있기가 힘들답니다. 꼭.. 벽에 기대서 있어야만 하는 슬픈 일이...

보너스... 이쁜 척하는 두 어린이

장은결엄마 ( 2005-05-13 10:08:46 (7년이상전)) 댓글쓰기

돈 주고도 살수 없는 귀한 작품들이네요. 지도하시는 선생님이 누구신지 참 훌륭하네요.

꽃송이^^ ( 2005-05-13 14:34:11 (7년이상전)) 댓글쓰기

달팽이 교사의 차력사화..ㅋㅋㅋ

옹달샘. ( 2005-05-22 18:23:05 (7년이상전)) 댓글쓰기

다섯명이 다 다르네... 역쉬..... 요즘은 자연물은 안하남?? 컴으로라도 보고싶은디...참, 울집에 젖병 갖다줌 잼나는 장난감이 나오려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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