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




커뮤니티 가입하기

카운터

Today : 129
Total : 287,702
3월 덩더쿵 방모임후기
작성자 : 제비꽃*
  수정 | 삭제
입력 : 2008-03-30 14:24:54 (7년이상전),  조회 : 60

 

  먼저,정신없이 ''소독''과 ''저녁식사''와 ''방모임''을

 

모두 소화하느라 너무 애쓰셨던 ''덩더쿵''아마들에게 애쓰셨다는 말을 전하고 싶네요..

 

7시에 부랴부랴 모여서 소독물을 삶고,  한쪽에선 콩나물 밥을 하고(추가 울리기 기다리다가 많이

 

태웠다는,, 그래도 달래간장에 비비고 단풍잎네 김치덕에 다행히 생각보다 맛있게 먹었답니다.^^)

 

아이들은 열심히 뛰어놀고 하면서 8시를 넘기고 40분정도에 방모임을 했습니다.

 

  **이번 방모임에서의 주제는 앞으로 덩더쿵에서 방모임에서 해보면 좋을것 같은것을 미리 알아보고

 

계획을 짜는 것이 주제였습니다..

 

 그래서 나온 의견은

 

 1. 자기아이의 태몽및 성장기에 대하여 ''마실''에서 이야기 나누기

 

 2.  장기자랑(노래, 제일 좋아하는 책이야기, 장난감이야기, 그림이야기등을 아이가 얘기할 수 있는

     기회주기..)

 3.성교육에 관한 책읽고 이야기 나누기

 

 4. 부모 교육자료-아이의 마음읽기에 관한내용등..

 

이었습니다. 방모임을 하면서 더 기발하고 재미있고 의미있는 아이디어를 추가하기로 하였습니다.

 

그리고 소금쟁이가 덩더쿵아이들의 생활에 대해서 이야기 해주었습니다.

 

--다섯 명의 아이들이 너무 사이좋게 잘 지내고 있으며, 한 달에 한번 긴나들이를 할 것이며,

 

과학놀이, 찰흙놀이를 꾸준히 한달에 몇번씩 정기적으로 하시겠다고 하셨습니다.(대 찬성^^)

 

 

 덩더쿵되고 처음 터전에서 갖는 방모임이었는데,

 

저녁식사에 대해서 미리 결정을 내리지 못한 점이 죄송하네요.

 

인원이 작다보니 조금은 허전한듯한 기분도 들고

 

다들 조용하시어 정적이(?) 가끔 흐르기도 하였지만  다들 공동육아의 고수(?)들이라  전체적으로

 

안정되어 있는..(방장이 가장 신입인..) 이것이 또 우리방의 색깔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래도 앞으로 방모임에서는 조금 더 활기찬 모습을 기대해봅니다.. 

 

다음 마실은 4월 23일 수요일 저희 집에서 하기로 하였습니다.

 

시간은 7시30분정도로 하겠습니다.

 

 

 끝으로,참석하신 분은 단풍잎, 돌고래, 샛별, 눈사람, 제비꽃, 소금쟁이였구요.

 

모두 애쓰셨지만 미리 장보고 김치에 두부조림까지 맛있게 제공하신 단풍잎 수고 많으셨어요..^^

 

 

 
이름


비밀번호
*샛별 ( 2008-04-11 15:31:36 (7년이상전)) 댓글쓰기
고생하셨어요! 다음번 방모임때도 저녁 같이 먹을건가요? 그러면 반찬 한가지씩 가져 가면 좋겠네요!
No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123
3월 덩더쿵 방모임후기 [1] 제비꽃* 2008-03-30 60
122
3월 19일 아마일지 [3] 캉거루 2008-03-20 92
121
이번 달에 덩더쿵 ''소독''차례랍니다.. [1] 제비꽃* 2008-03-10 52
120
옹골찬 방모임 맛있게 잘 마쳤습니다. [3] 제비꽃2 2008-02-28 94
119
다들 아시겠지만 옹골찬 방모임 날짜가 잡혔습니다!! [11] 제비꽃2 2008-02-18 56
118
12월 옹골찬 방모임 [2] *샛별 2007-12-14 60
117
11월 1일(목요일) 방모임 합니다. *샛별 2007-10-31 54
116
10월 30일 방모임 공지! [3] *샛별 2007-10-18 63
115
주영이 따로 재우기 [9] 주완엄마 2007-09-30 86
114
꽃마리 넘 잘먹었어요..^^ [2] 제비꽃2 2007-09-15 61
113
옹골찬 초대합니다. - 이번엔 주영이네집. [6] 주완엄마 2007-09-11 113
112
8월 방모임 보고 [2] 단풍잎 2007-09-02 46
111
8월 마지막 주 방모임 안내 [2] *샛별 2007-08-22 52
110
옹골찬 초대합니다!! [8] 제비꽃2 2007-08-13 56
109
오는 목요일과 금요일 빈 도시락 준비해 주세요. 별-꽃 2007-07-11 51
108
과자 내 아이를 해치는 달콤한 유혹- 발제자 참고하세요! [2] *샛별 2007-06-30 53
107
오늘은 상민이 생일 [5] *눈사람* 2007-06-25 97
106
옹골찬방 방모임 할까요? [2] *샛별 2007-06-20 52
105
드디어 글을 올려 보네요 [7] 별-꽃 2007-06-08 48
104
4월 방모임 보고 [1] 단풍잎 2007-05-04 52
1 23 4 5 6 7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