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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이사진 교육 잘 다녀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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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2-02-06 09:32:34 (7년이상전),  조회 : 114
신임 이사진 교육 잘 다녀왔습니다.

2시부터는 정유성 교수의 '공동육아 대체 무엇인가?'라는 주제의 강의를 들었고,

이후 분과 모임을 가졌습니다.

( 이사장 분과에 벙글이, 시설 분과에 서원아빠가 초빙되어 맹활약을 하다 가셨습니다. 박수~~!!!)

제가 참여한 교육 분과에서는 여러 조합의 교육 이사들이 모여 의견을 주고 받았는데.. 참 도움이 많이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저녁에는 '공동육아 일곱 살 교육과정'에 대한 설명과 토론이 있었구요,

밤에는 지역 조합의 모임이 있었습니다.

분과 모임과 지역 모임에서 느낀 것이 애로사항이 없는 조합은 없구나... 하는 점이었습니다.

지역 모임에서 올해 교육이사로서 추진 해 보고픈 아이템을 하나 얻었는데, 아마들 기대해 주세요~~ ㅋㅋㅋ

함께 한 운영이사님, 홍보이사님 수고 하셨습니다.

안타깝게 함께 하지 못한 다른 이사님들과는 이사회에서 교육 내용과 감흥을 공유하도록 할게요 ^^*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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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모희찬희수부 ( 2012-02-06 09:59:02 (7년이상전)) 댓글쓰기
고생하셨습니다. 함께 못해 죄송하네요
담주 이사회에서 감흥 공유 기대하겠습니다..^^
호랑이 ( 2012-02-06 10:58:44 (7년이상전)) 댓글쓰기
유익한 시간이 되어 기쁘셨는지요? 말씀만으로도 어깨동무의 활기찬 올해가 될것 같아 마음이 놓입니다.^^
밝은달(희원빠) ( 2012-02-06 13:29:35 (7년이상전)) 댓글쓰기
자리에 오래 앉아 있는 교육이 체질이 안 맞는지라...
많은 것은 기억 안나고...
좋은 말씀 하나 전달해 드립니다.

정유성 교수의 공동육아란 무엇인가? 라는 강연 말미에서...
*아이가 바다를 간다고 할때...
부모가 어떻게 해야 하는가?
배를 만들어 준다. 수영을 가르쳐 준다. 등등...여러 방법이 있을텐데요...
헤밍웨이(?)가 수십년 전에 이런 말을 했다 합니다.
"바다에 대한 그리움을 만들어 줘라" 라고요..

아울러, 공동육아 부모라면 그 그리움을 함께 갖고 있어야 한다고 합니다.
(부모가 그리움없이 어떻게 아이에게 그리움을 심어 줄수 있나 하는...)
*스스로 많은 부끄러움을 갖게한 말이였네요..ㅎㅎ
교사회 ( 2012-02-06 19:20:38 (7년이상전)) 댓글쓰기
애쓰셨습니다.
백두산(지후아빠) ( 2012-02-06 22:54:27 (7년이상전)) 댓글쓰기
오~ 밝은달. 많이 뒤척이시더니 강의는 하나도 빼먹지 않으셨군요. 저도 그 대목은 공감이 가더라구요..... 글고 강사님이 순간 살짝 악센트를 주던... 올해 선거 잘해야 한다던, 그리고 지역대표님 한분이 올해 각오 한마디 요청에 난데없이 "정권교체" 라 외치시던 부분이 기억에 남더라구요..ㅋㅋ
암튼 더욱 많은 과제와 고민을 안고 오는 자리였습니다. 앞으로의 고민에 도움도 많이 될것이구요.

역시 사람은 자신이 한계지우고 있는 테두리를 과감히 벗어날 줄 알아야 하는가 봅니다.
꼬마자동차(경스빠) ( 2012-02-07 04:37:59 (7년이상전)) 댓글쓰기
정말 고생하셨네요 담주 이사회때 좋은 내용 기대되네요 선거이야기까지 나왔던 모양이네요 ㅎㅎ 사월 총선 매우 중요하지요 ㅎㅎ
아침동산(엄정우빠) ( 2012-02-07 08:13:25 (7년이상전)) 댓글쓰기
신임 이사진 교육에 다녀오셨군요... 다른 공동육아의 이야기를 들으며 많이 공감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올해도 알찬 교육이 되었던 것 같아요. 이렇게 다녀온 느낌까지 나눠주시니 좋네요. ^^ 감사하고 기대하겠습니다. ^^
아기나리 ( 2012-02-07 21:36:59 (7년이상전)) 댓글쓰기
힘든 시간 내주셨군요. 어깨동무가 맹활약 하는 모습 와아~ 대단합니다. 올한해 왠지 느낌이 파악~ 오는데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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