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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잔치에 못가서 미안합니다.
작성자 : 콩쥐
  수정 | 삭제
입력 : 2002-04-02 08:38:09 (7년이상전),  조회 : 131
토요일에 비맞으면서 집보러다녔더니 감기에 된통 걸렸습니다.
큰 아이 한얼이도 아픈데 계속 남의 집 돌아다니며 약도 제대로 못 먹고 감기가 나을 줄 모르네요.
그나마 다행인 것은 거의 2주 넘게 성산동 일대를 헤맸는데
드디어 집을 구했습니다.
아이들이 다니는 학교와 도토리방과후 근처 마당있는 2층집입니다.
좋겠죠? 아이들은 벌써 강아지와 토끼를 키우겠다고 야단입니다.

돌잔치는 정말 좋았죠? 못가서 미안하고, 또 서운하기도 하네요.
어제 터전에서는 전날 과음한 탓에 큰깨동이들이 고생하고 있다고 했는데,
오늘은 좀 어떠신지.
저도 몸 추스리겠습니다. 목요일에 터전에서 뵙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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