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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잘 지내시지요?
작성자 : 정수엄마
  수정 | 삭제
입력 : 2002-04-06 09:32:31 (7년이상전),  조회 : 116
어제 깨동이랑 봄나들이 다니셨나요?
홈을 통해서 보는 어깨동무의 이야기들이 정겹기도 하고
아이들크는 모습이 귀엽기도 하군요.
얼굴도 못 뵌 선생님들 (아니 큰깨동인가?) 도 궁금하구요.
정수가 이제 바깥으로 자꾸만 나가고 싶어 녀석 붙들고 다니시느라 할머니 할아버지가
몸살이 나셨습니다.
저는 어제 정수아빠랑 과천에 가서 전세집 알아보고 다녔지요.
과천은 목련이 활짝 피고 가족끼리 단란한 나들이 모습을 보이고
참 편안한 분위기더군요.
정수 아마에게 회사일로 6월이 가장 바쁜 시기가 될것같고
이사가서는 정수를 새로운 환경에 적응시켜야하는 숙제가 있고해서
요즘 마음이 무겁습니다.

이사는 5월중순경에 가게 될것같고 집은 아직 찜해두지 않았습니다.
어제 본 집들은 6단지였는데 가구배치가 걱정되지만 괜찮더군요.
방이 어쨌거나 세개는 되어야한다는 정수할머니 말씀에 방셋이 되면서 전세값이
그나마 낮은(-.-) 18평대를 둘러보고다녔습니다.

집얻은 데 도움이 될만한 조언들 부담없이 알려주시구요,
이사가면 자주 뵙게 되겠군요.
집이랑 이사날짜 결정되면 다시 인사올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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