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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중이가 수족구에 걸렸네요.
작성자 : 교사회
  수정 | 삭제
입력 : 2013-07-15 17:46:57 (7년이상전),  조회 : 122
민중이가 오늘 아침 등원 했는데
수족구 증상 손과 발에 빨간 점들을 발견헸어요.
등원 시키고 다시온 민중이엄마가 병원에 가니 수족구가 맞다고 하네요.
혹시, 가정에서 수족구 증상이 있는지 살펴보시고
병원에 꼭 가셔서 확정 판정이 되면 어린이집에 이야기 해주시고
전염성이 없을때 까지 가정에서 쉬게 하셔요.
걸렸던 애들도 다시 걸릴수 있으니 꼭 살펴보세요.
직장 다니는 맘은 애들 아프면 참 걱정인데
이래 저래 힘들 민중엄마에게 위로 한마디씩 해주시고요.
민중이도 힘들것 같네요.
민중아~ 빨리 나아서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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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웅지안맘 ( 2013-07-16 01:58:17 (7년이상전)) 댓글쓰기
에고... 민중이도 샘물도 많이 힘들겠네요..
많이 아프지 말고 빨리 낫길 바랄께요~
둠벙(영호엄마) ( 2013-07-16 08:22:42 (7년이상전)) 댓글쓰기
민중이 심하지 않길 바래요
싱글이 ( 2013-07-16 11:19:12 (7년이상전)) 댓글쓰기
아픈 아이 두고 출근할 때가 제일 힘들었던 것 같아요. 어여 낫길 바랍니다.
단비 (준섭엄마) ( 2013-07-16 22:16:16 (7년이상전)) 댓글쓰기
준섭이도 4살 이맘때 수족구에 걸렸는데..(7월은 수족구 시즌인듯 해요)입안에 물집이 심해서 물도 제대로 못먹었지요. 수족구에는 약이 없대요 푹 쉬면 저절로 낫더라구요. 샘물~ 힘내세요!!
샘물(민중맘) ( 2013-07-26 13:09:21 (7년이상전)) 댓글쓰기
모두들 감사합니다.
많은 분들의 마음이 약이었는지 수족구가 등원하자 마자 바로 하원해 버렸어요. 민중이도 작년 이맘때 수족구 걸려 고생했는데 정말 다행... 이렇게 크면서 하나 둘씩 병과 싸우는 좋은 세포들도 하나씩 커가나 봐요... 감사합니다. ^^*/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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