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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깨동이~! 항상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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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3-05-15 07:46:01 (7년이상전),  수정 : 2013-05-15 07:49:18 (7년이상전),  조회 : 141
정신없이 5월을 보내다. 달력을 보니 오늘은 스승의날이네요~

항상 아이들에 대한 무한한 사랑으로 공동육아라는 뜻깊은 길에 함께 해주고 있는 우리 큰깨동이들의 감사함을 다시 한번 깊게 생각하게 해주는 날입니다. 일일아마를 한번쯤 해본 아마들이라면 큰깨동이들의 헌신과 노련함이 얼마나 대한한 힘을 가지는지 다 아실겁니다.

집에서도,터전에서도 세아이의 엄마가 되어 도글방아마과 터전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있는 아기나리, 한창 개구장이로 발전하고 있는 소근이들 사이에서 노련함으로 아이들과 아마들의 친구가 되어주는 하늘마음, 큰형님 노릇하는 당실이들 땜에 더더욱 다이어트를 하고 계신것 같아 마음이 짠~ 한 빼빼로, 언제나 푸근한 미소로 아이들에게 끝없는 맛의 세계를 열어주시는 호두나무 (가끔 아마들도 맛의 세계를 즐기지요~?), 그리고 튼튼에서 어깨동무의 무한한 지지와 사랑을 받으면서 (느끼실라나?) 통합의 꽃이 되고있는 우리 풀잎까지...... 너무나 고마운 큰깨동이들입니다.

오늘 하루 깨동이들과 아마들의 감사의 편지와 눈인사로... 그리고 조금이라도 일찍 마무리를 하시고 좋은시간 가지셨으면 좋겠습니다.

아마들도 등하원시 감사의 인사를... 깜빡 하셨다면 감사의 폭풍 댓글을 달아주시기 바랍니다.

다시한번 공동육아라는 큰 길에 힘찬 발걸음을 조합원들과 함께 해주시고 계신 어깨동무 큰깨동이들 너무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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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물(민중맘) ( 2013-05-15 09:02:29 (7년이상전)) 댓글쓰기
저도 하고 싶은 말이었는데... 그게 이 말이네요...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귀한 선생님들을 만나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 행복한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
초록빛(민채엄마) ( 2013-05-15 09:13:41 (7년이상전)) 댓글쓰기
아마를 하루 해보고 알겠더군요. 이거 정말 쉽지 않은 일이다. 한명 한명 다 보듬어 주시고 안아주시고 저도 오늘 빼빼로한테 인사한다는 것을 잊었네요. 죄송...하고 정말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엄마비행기(하율엄마) ( 2013-05-15 12:05:21 (7년이상전)) 댓글쓰기
아기나리 하늘마음 빼빼로 풀잎 호두나무 모두모두 감사드려여^^
놀이터(주연아빠) ( 2013-05-16 00:20:06 (7년이상전)) 댓글쓰기
어깨동무 너무 그리워요.
주연이 이제 두발 자전거도 타고 잘 지내고 있어요.
큰 깨동이들 너무 고마워요.
낭만고양이(승곤맘) ( 2013-05-21 00:08:29 (7년이상전)) 댓글쓰기
아이들과 하루 하루 살아내시는 그 힘이 위대하고 존경 스러워요.
뿌리가 깊은 나무처럼 늘 함께 해주시는 선생님들 진심으로
고개숙여 감사합니다.선생님들이 먼저 즐기고 행복한 어린이집이 되면 좋겠어요.^^ 그래야 우리 아이들도 행복하리라 생각합니다.늘 여유없는 승곤 엄마 입니다.요.그 여유를 요즘 공부하며 찾고 있지요.선생님들 다시 한 번 감사 드려요.
싱글이 ( 2013-05-21 14:03:35 (7년이상전)) 댓글쓰기
이런.. 한참이 지나고 나서야 댓글을 달게 되네요. 아이가 자라면서 많은 선생님들을 만나게 되겠지만, 그래도 첫 정이 으뜸인 것 같습니다. 큰깨동이들 항상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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