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 어깨동무 어린이집

가족 모둠  4번째 만난날.
민솔,하율, 원준, 태겸, 강산, 태환,희원  빼빼로  용가족 이에요.^^*
처음에는 모든것이 날설고 ,어색하고, 형님들은 동생들 챙기느라 정신없고, 동생들은 형님들 발 맞추어서 나들이 길도 따라가고
돌아오는길은 동생들 힘들까봐 동생들에게 "힘들지 우리가 천천히 걸어갈께" 하면서 동생들 챙기는 형님들~~
그런 형님들이 좋은지 동생들은  형님들 귀찮게 할 정도로  따라 다니네요.
오늘은 그동안  동생들 챙기는게 힘들어는지  강산이가 "빼빼로 나 오늘 나들이길 이랑,  요리활동 하는것만 도와줄래" 하더군요.
오늘은 용가족들끼리  과학관 공륭놀이터 다녀왔어요.
민솔이,하율이 암벽타기 하는데 조금은 무섭다고 "희원언니,원준오빠 도와줘" 하더군요. 이소리듣고서 원준이, 희원이가 동생들 암벽타기를 도와주네요.
옆에서 신나게 놀고 있는 태겸, 강산, 태환이 도 덩달아서 민솔,하율이 도와주면서 꼭대기 까지 올라가서 "야호" 하고 신나게 놀다가  터전에 돌아왔답니다.
용가족 이 모여서 요리활동을 한답니다.
오늘은  '떢꼬치'요리활동 하면서 몰래 몰래 떢꼬치 끼울때마다 떢 하나씩 먹는 하율이,민솔이 옆에 있는 강산이가 "왜 먹어 "하면서 강산, 태환, 희원, 태겸,원준까지 떡 하나씩 먹는 용가족들 ~~
다음 가족 모둠 시간 에 만나자고 약속 하고  오늘은 여기까지 입니다.

 

연령 통합을 하고나니 왠지 더 의젓해지는 것 같아요. 모두들 즐거워 보입니다.^^

즐거운 나들이네요. 용가족 홧팅!

희원이 이름을 돌려주세요~ㅎㅎ

떡꼬치요리 준비해서 맛있게 먹었어요. 요즘 오후 간식 넘 잘먹어 먹고 난후 표정이 너무 재미있어요. 너무 많이 먹어 멍 때리는 애들 표정 완죤 재미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