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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렁함을 만회하기 위하여...
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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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3-05-20 15:35:49 (7년이상전),  조회 : 241
다른 방들은 와글와글... 분위기가 왁작지걸한데 여기 졸업생 방은 왜이리 썰렁한가요?
졸업하면서 발걸음을 뜸하게 하니 방이 썰렁할 수 밖에...
앞으로는 매주, 소식들 전하고 아이들 학교 생활 등등 근황을 알리는 사진도 좀 올리고
단오, 모꼬지 행사 등 졸업생들도 함께 할 수 있는 뭔가를 찾을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특히 아빠들 모임 관련해서는 졸업생, 예비역들이 좀 더 적극적 활동이 있었으면 하네요.
활동하는거 봐 가면서 최근 졸업반 출자금 반환도 고려할 수 있다는 공갈(?) 협박(?)과 함께.
암튼 졸업생 아빠들 모임 따로...예비역 모임 함 만들어서 함께 활동하는건 어떨지요???
놀이터 응답 하세요.

사진 1. 분원에서 개최한 단축 마라톤 두껍아 대표들...
사진 2. 분원에 위치한 팔당호 전망대 창가에서 한 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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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두 ( 2013-05-20 18:54:19 (7년이상전)) 댓글쓰기
이렇게라도 민형이의 얼굴을 보네요..
홍삼은 포은문화제에서 민형이를 만났다며 전체모둠시간에 어찌나 자랑을 하던지 부럽더라구요^^
저도 어떻게 길가다 만날 수는 없는건지 ㅠㅜ
ㅋㅋㅋㅋ 곧 졸업생 초대의 밤에는 볼 수 있겠지요??
부엉이 ( 2013-05-21 10:42:57 (7년이상전)) 댓글쓰기
마지막 사진의 민형이는 매우 성숙해보이는데요?
민형이 초등학교 잘 다니고 있지요?
이제 곧 졸업생 초대의 밤을 호정이도 손꼽아 기다리고 있습니다~
홍삼 ( 2013-05-22 15:03:25 (7년이상전)) 댓글쓰기
민형아~~우리동네 주민이라고..하긴 좀 멀지만!ㅋㅋ
그래도..자주보자~~
홍삼남편이 민형이 같은 딸 있었으면 좋겠대!♥♥♥
산..역시 멋진 아빠셨어요!
싼타35 ( 2013-05-23 10:02:05 (7년이상전)) 댓글쓰기
꺄~~~~~악! 강똘^^
보고싶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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