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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지내시죠?(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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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6-03-09 14:00:55 (7년이상전),  수정 : 2016-03-09 14:01:27 (7년이상전),  조회 : 190
이러다 잘 지내시죠 시리즈로 나가겠네요...ㅎㅎ

오늘은 3탄! 다람쥐입니다~~~~

3월 2일 개학해서 매일매일 좀비상태로 살아가다가....
점심먹고 한숨 돌리고 있는데, 갑자기 걸려온 두껍아 상담전화를 받고
두껍아가 넘넘 그리워져서 홈피에 들어왔는데 졸업생 게시판에 잘 지내시죠 릴레이 중이네요..ㅎㅎㅎ
저도 잠깐 흔적 남기고 갑니다~

지난 3년 동안 두껍아 다람쥐로 살다가 갑자기 박지영 선생님모드로 전환하려니 많은게 낯설고 힘드네요.
학교에서도 매일 눈치보며 살고 있는데... 그래도 따뜻한 말한마디 건네주는 선생님도 있어서..(딱한명;;;;) 세상은 아직 살만하구나 하면서 눈물 한방울 흘려주고...(감성 다람쥐..^^;)

두껍아의 3월이 궁금하네요.
많은 변화가 있을테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따뜻하고 행복한 두껍아가 많이 그립습니다.

감성다람쥐의 피를 이어받은 감성쟁이 이예성은 두껍아 친구들이 보고싶다고 밤마다 훌쩍훌쩍.
시크한 이예주는 '나도 친구들 있는데~'라며 강지우, 임서진, 곽마린, 김태율, 장지민 이름 한번씩 말하고 잠든답니다.

다들 참 보고싶어요!
메뚜기와 저는 모꼬지 날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답니다~~ㅎㅎㅎ 불러주이소!(오이소 보이소 사이소! 부산 자갈치시장의 모토라는...)

두껍아 선생님들~ 우리 아이들~ 그리고 아마분들 모두모두 행복하시고
종종 들러서 아이들 자라는 모습 구경할께요!

사랑해요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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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사탕(태율맘) ( 2016-03-09 15:58:46 (7년이상전)) 댓글쓰기
다람쥐~ 울면서 학교 다니는군요ㅜㅜ
서준이도 울면서 두껍아 다녀요 ㅋㅋㅋ
모꼬지날짜 연간일정에 올렸어요,,
별사탕이 작년모꼬지때 다람쥐의 무반주 2절 완창이 인상깊었다며ㅋㅋ
올해도 노래 준비해와요~~
해보내기때도 우리 다람쥐 필요한거 알죠?ㅋㅋ
예성이 예주도 보고싶네요~~~
별장오면 연락해용~
노란꽃 ( 2016-03-09 16:01:49 (7년이상전)) 댓글쓰기
언제라도. 환영입니다.
마린이가 결석한 어느날 제가 "마린이 보고싶다" 했더니
지민이 "마린이랑 예주랑 보고싶다 예주는 언제와?~~" 이러네요.
예주의 친구들 마음에는 아직 예주가 결석 중일 뿐이예요.
세모(가은맘) ( 2016-03-09 18:37:37 (7년이상전)) 댓글쓰기
으앙~~~ 다람쥐당!!!
졸업생방에서 당신의 글을 보니 반갑기도 하고 이상하기도 하당..
노란꽃 왈.. 가연이의 모습에서 예주가 보인다네..ㅋㅋㅋ
예주언니를 그렇게 좋아하더만..ㅋㅋ
보고싶다!!!
소리(윤의엄마) ( 2016-03-09 21:23:56 (7년이상전)) 댓글쓰기
나의 드친 람쥐야 나 오늘 두껍아 놀러갔었어.두껍아가 아직도 내집같고 너무 좋더라.떠난이에겐 이 모든것이 그리울뿐 ㅠㅠ 엉엉
은하수(연우지우) ( 2016-03-10 08:38:21 (7년이상전)) 댓글쓰기
람쥐~ 그림구만.
없으니 빈자리가 너무 허전햐...
예성주도 보고싶고... 아이들에게 안부 전해줘
모꼬지는 5월 21일~22일 별일 없기를... 그때 보자공
잘 지냉~
봄비(서진) ( 2016-03-10 11:44:01 (7년이상전)) 댓글쓰기
꺅! 다람쥐닷!!!
모꼬지때 올거죠! 자고갈거죠!!!!!!!
기다릴게영 다람쥐 ㅜㅠ
3월은 새로이 반가운 사람도 만나지만 졸업생분들의 빈자리도 유독 크게 느껴지는 달이네요 ㅠㅠ
우리 예성주 어린이집 잘 다니고 있나요 보고싶네요
설탕(지헌/민서) ( 2016-03-20 08:56:38 (7년이상전)) 댓글쓰기
어머 다람쥐~~ 나 이 글 지금 봤어요
여전히 다람쥐의 글에는 유머와 감동이 함께하네...
살포시 다가와 손잡아주곤 하던 마음 따뜻한 예성이, 시크한 귀염둥이 예주 보고싶다~~ 다람쥐의 수다(목소리랑 억양 지금도 생생히 들리는듯함 ㅋㅋㅋ) 도 그립고~~ !!
다람쥐~ 학교생활 잘하구요 자주 들어와 사는이야기 들려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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