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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방모임일지1(~9시까지)
작성자 : 캥거룩
  수정 | 삭제
입력 : 2008-02-26 13:38:45 (7년이상전),  조회 : 55

나나니께서 한상 차려주신 저녁을 먹고

차를 마시며

8시가까이부터 얘기를 시작했습니다.

 

아빠들은 몽땅 빠지셨구요.

(다음달은 아빠아마를 정해야 하나봅니다. 꼭 한두분은 오셔서

아이들과 (얘기나누는) 어른의 가운데에서 중간역할을 하실 아마

순번을 돌려야겠습니다)

엄마들은 몽땅 와주셨습니다.

아이들도 몽땅 왔습니다.

 

1, 먼저 정기방모임날짜를 정했습니다.

매달 세번째 목요일(세쨋주가 아닌 세번째)

 

2. 2월이사회 소식 공유했습니다.

각 소위소식 읽고

 

교사회에서 말씀해주신 하원시간에 대한 얘기 한마디씩 나누었습니다.

-교사회의견 충분히 공감, 협조 다짐하면서

-자기아이만 챙겨 싹~ 빠져나가는 것도 생각해 보자.

 

또 교사회에서 말씀하신 달팽이의 인사방식(잼)에 대해서

-교사회에서 인사에 대한 교육이 이루어지고 있고, 한결 좋아진 모습을 보인답니다. 우리 모두 열심히 인사합시다. 특별히 더 강조해서(인사교육주간이므로), 안녕하세요. 누구야, 안녕

 

3. 아마5계명 한번 읽어보고

 

4. 지난해 마주이야기에서 나온 얘기 소금쟁이가 다시 한번씩 짚어주셨습니다.

 

5. 등원시간

등원시간은 나들이의 질을 결정하고, 하루의 질을 결정하고, 터전의 안정을 좌우하고, 그래서 교사와 아이에게 아주 중요하다는 말씀이 있었습니다.

다시한번 알맞은 등원시간에 대한 얘기를 나눴습니다.

(저도 오래도록 지각을 하고 있는데요...늘 그렇다라구요...아침마다 집을 나서며, 시계를 보며 달팽이 가기가 아주 정말, 정말 괴로울때가 있습니다. 그 순간은 달팽이 가기가 참 싫습니다. 남 기다리게 한 죄로 말입니다. 기다리는 사람이나 기다리게 하는 사람이나 괴로운 이 지각을...왜 맨날 그런가?)

 

6. 아름답지 못한 말을 할 경우

적절한 훈육을 하자는 말이었습니다.

협박도 아닌, 뻥도 아닌

사실 그대로, 논리적으로 접근하자는 얘기였습니다.

그것이 욕일 경우 과도한 반응은 하지 말자는 얘기도, 욕이면의 감정을 먼저 살피라는.

 

7. 졸업식에 대한 얘기 나누었습니다.

아이들 상이름을 되뇌이며 아이들 모습을 다시금 보고...

각자 소감이었는데...생각이 안나서...각자 마음에 담아두시길.

 

2부는 드디어

푸름이의 터전생활얘기가...

저는 먼저 일이 있어서 나왔습니다.

 

다음 3월 방모임은 병민네집에서 해주신답니다.

3월 19일 수요일입니다. 3월달만은 수요일입니다.

 

1회 마실, 1회 교육으로 방모임이 이루어진다합니다.

다음 3월방모임이 마실이라치면

전국노래자랑 참실편을 해보자 했습니다.

백조는 즉석에서 승호와 코난을 부르기로 정하기도 했습니다.

(저,진성진아랑 이번방모임 축하공연으로 노래한곡 준비했고, 다솜네도 준비된걸로 아는데

부르지 못한 사실이 있습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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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는 돌고래 ( 2008-03-03 22:58:10 (7년이상전)) 댓글쓰기
역시...정리의 달인... 두꺼비 부인이요
안경 쓴 풍선 ( 2008-03-04 17:39:45 (7년이상전)) 댓글쓰기
3월에 다솜이도 참석하면 좋으련만 다솜이랑 뭉치만 보내야 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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