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들어 미세먼지는 좋아졌는데
한낮에는 해가 정말 뜨겁네요^^
요즘 우리 아이들은 터전에 씨앗도 심고 물도 주면서
싹이트길~열매가맺길..
기다림을 배워나가고 있네요
수현왈 "토마토는 토마토인데 방울토마토인지 대왕토마토인지는 나중에 열매 맺어봐야알수있다네요^^;;"
궁금한데 알려주질 않습니다.
저도 같이 기다려보렵니다.
오늘은 막내방 들꽃방 동생들 최근 모습들 몇개 올려봅니다.
터전 곳곳에 꽃들도 보기 좋구요~모래도 반짝~아이들도 같이 반짝거리네요^^
<햇볕 가득 텃밭>
<귀여운막내들 다정하게 산오르기>
<무언가를 발견하면 그냥 지나치지 못하는 하늘의 아이들>
<나무그루터기에서 발견한 곤충>
<자연물을 이용한 소꿉놀이>
<산에서 돗자리 펴고 카나페도 만들어 먹어봅니다>
<돌아오는 길에 발견한 꽃들을 또 그냥 지나치지 못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