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여름은 물놀이로 시작되었어요
대형튜브에 차갑지 않은 물을 받고
신나게 물놀이 또 물놀이
물을 조급 겁내하는 아이들은 빨간색 고무 다라에서 작은 물놀이를~
물놀이가 싫은 아이는 모래놀이터로 고고~
길도 내구요~
구멍도 내요~~이 구멍은요 많은 이야기와 상상력이 담겨있는 근사한 작품이랍니다^^
식물들 물주기는 여전히 인기만점이네요
실내에선 나무 블럭놀이
누나와 함께 거대한 작품을 만들어냈어요~규모가 어마어마하네요^^
주사위와 가위바위보 놀이
종이에 숫자를 적고 10만들기 놀이를해요~
동생들의 기찻길 만들기
방학전날 광명동굴가서 물놀이도하구요
선선한 날에 광명동굴에 다시한번 올라봅니다
바람을 느끼며 신나게 질주하는 아이들~~가을에는 또 어떤 자연을 느끼며 물들어갈까요~ 가는 여름이 아쉽지만 가을이 기대되는건 자연이 주는 또 다른 빛깔과 하늘과 바람이 있기 때문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