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




커뮤니티 가입하기

카운터

Today : 20
Total : 203,933
5.31 일상아마
작성자 : 고마워
  수정 | 삭제
입력 : 2013-06-12 16:45:57 (7년이상전),  수정 : 2013-06-12 17:11:55 (7년이상전),  조회 : 305
안녕하세요,

일상아마 일지를 이제서야 올리네요.
시간이 지난 관계로 기억이 가물가물 하네요.

쌩썡이를 대신하여 아이들과 하루를 보냈습니다.
강명초에서 아이들을 기다리고 있으니,하나 둘 달려와 반갑게,새침하게,귀엽게 아는 척을 합니다.
가방을 벤치에 던져두고 다시 친구들에게 달려가 인사도 하고 말도 걸고 놀기도 하면서 다른친구들이 나올때 까지 기다립니다.

자유의 날이여서,따로 준비한 놀이감을 준비한 친구들이 있었습니다.아이들이 서로 돌려가면서 잘 가지고 놀더라구요.
고학년들이 늦게 오는 날이여서,오붓하게 1,2학년들이 채원,수민이는 장명루,용민,종민은 놀이감,딱지,집만들기를 하며 삼삼오오 놀이에 빠져 있었습니다.

오후가 되면서 3,4학년들이 속속 도착하며 분위기는 떠들석해집니다.
진서와 종민의 생일축하케익이 켜지고 간식을 먹는 순간은 아주 조용하더라구요.

자치회의가 있는 시간,터전에서 해야 할 일들을 알리고,역할 분담도 하고,앞으로의 일정도 같이 이야기를 합니다.
제가 보니,회의 진행하시는 교사분들이 무척이나 힘드시겠더라구요,아이들이 제각각 의견을 말하니..소란스러웠거든요.
그 와중에도 연두가 잘 진행을 하시는 모습을 보고 역시 다르시다고 느꼇습니다.

간식 후,상상놀이터로 갈 친구들을 데리고 나섰습니다.
도착하는 순간 자연스럽게 남자아이들은 축구로 한바탕 놀았습니다.

제가 오래간만에 아마를 하게 되서 걱정을 했었는데,생각보다 편하게 아이들과 즐겁게 지낸 시간이었습니다.

 





























이름


비밀번호
단팥 ( 2013-06-13 11:19:35 (7년이상전)) 댓글쓰기
고생많으셨습니다.고마워^^ 생일잔치 궁금했었는데 사진으로 볼수있어서 넘 좋네요...고마워 고맙습니다♥
No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7
5.31 일상아마 [1] 고마워 2013-06-12 305
6
5월 3일 일상아마 일지 [1] 풀꽃 2013-05-19 459
5
4월 9일 일상아마(강아지편) [2] 강아지 2013-04-26 310
4
2013.3.7 유자차 첫 일상아마 개시한 날 [9] 강아지 2013-03-08 304
3
10/25 준재빠와 텃밭 무 솎아먹기 [1] 씨앗 2012-11-07 267
2
10/24 망고의 기타와 노래교실 [2] 씨앗 2012-11-07 178
1
10/23 눈사람의 만들기교실 씨앗 2012-10-28 209
1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