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1일 공뺀의 첫 오디션 겸 모임을 가졌습니다.
수하부, 병준부, 세하부, 은준부, 소정부, 문영부, 찬종찬홍부, 석영부...등등
치열한 경쟁을 뚫고 오디션에 '참석'한 분들께 감사드리며 모두다 단원이 되신걸 축하드립니다.
매주 월요일 8시에 합주와 미팅을 합니다.
첫 곡은 샌드페블스의 '나어떡해'
개인악기 필참!
...없으면 양손만 무겁게 오시면 됩니다.
그마저 어렵다.
입만 챙겨오세요.
아직 망설이고 계신 엄마들...언제나 열려있으니까 편하게 오세요.
구경해주시는 것만으로도 힘이 될 수 있습니다.
올 해는 정말 바쁠것 같습니다.
공차야지, 캠핑가야지, 밴드해야지...
아! 양파도 키워야 되는구나.
암튼 재미나게 놀아봅시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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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중요한 걸 빼먹었네요.
공뺀은 각 파트별로 2명 이상 필요합니다.
방모임, 회의 하시랴 각종 소모임 활동하면서 생업에도 매진해야하는 우리 조합원들 특성상
매 연습때 마다 100% 출석을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그리고 가능한 많은 분들이 참여하여 친목을 도모하자는 소모임 취지에도 잘 들어맞고
서로서로 가르쳐주고 배우는 재미도 있고...,
여하튼 '다다익선' 이란 말이 딱 들어맞습니다.
많이들 참여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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