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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을 보니 정말 관심가는 내용들이네요. 같이 참여했다가 피곤하여 쉬고 있는데, 다시 참여하고 싶어지네요. 우선 4월 12일은 참석이 힘들구요, 그 다음부터 갈 수 있는 방향으로 고민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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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소영현엄마 (2013-04-11 13:48:31 (7년이상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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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4월 26일(금) 부터 볼 수 있는건가요? 기다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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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에 있는 은희경의 소설을 읽었습니다. 간만에 소설을 읽는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현실에서는 잘 만나지 못하는 식물성 인물을 보면서요.
양아치쌤 잘 계시죠? 올해는 자꾸 밖으로 확장하기보다 가만히 좀 있고 싶어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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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소영현엄마 (2013-04-11 13:49:44 (7년이상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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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샘 잘 계시고 가끔 해균수아엄마 소식도 궁금해하시던데요... 그냥 시간 나실때 한번 놀러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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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삶과 일상을 이야기하는 모임'. 너무 근사한 수식이당. 신규 아마들도 한번 기웃해 보세요.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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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리 ( 2013-04-11 13:25:18 (7년이상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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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부터 인문학 모임 넘 가보고 싶었는데,,, 삶과 터전,,, 시간적여유가 모잘라서 늘 맘 속으로만 생각했었는데요^^;;
올핸 꼭 참여해보고 싶습니다.^^ 저도 참여해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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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소영현엄마 (2013-04-11 13:51:30 (7년이상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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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요. 기다릴게요~ 내일 씩씩한에서 7시 30분 부터 시작인데 다들 여유있게(?)오시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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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함께하고 싶은데요^^
사실 지난주금요일인줄 알고 스케줄빼고 기다렸다는...ㅋ
낼은 꼭가고 싶은디 은준이가 독감이라 우째될지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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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걱.. 은준이도 독감..도대체 이 독한놈이 씩씩한을 얼마나 초토화(?)시킨 거래요?? 어린애들이 고생이 심하겠네요.. 더불어 엄마들도..
잘못된 정보를 제가 드렸었죠^^;; 이 나이가 되어보면 알아요..얼마나 깜빡깜빡하는지..ㅋㅋ 이해해주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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