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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30일 방모임
작성자 : *선녀*
  수정 | 삭제
입력 : 2009-10-09 01:04:54 (7년이상전),  수정 : 2009-10-09 01:26:35 (7년이상전),  조회 : 205

조금 늦었지만,
그날...누가 후기를 쓰기로 정한것같지도않고...해서,
저도 이대로 두면 다이어리를 한참뒤져야 생각날것도 같고 - 제가 잊은것이 있었다면 덩실방 아마들 리플좀 달아주세요^^


일자 : 9월 30일
모인사람 : 보슬비,물방울,크레파스,나비,바나나,별,선녀,단발머리(아이들순서대로 적었습니다^^)
그리고...엄지^^

방모임에 앞서

1. 저희방도 당찬방과 마찬가지로
선배아마이신 엄지께서
방모임의 중요성과 엄지께서 겪은 이야기들을 토대로 도움되는 많은 이야기들을 해주셨습니다.
소중한 시간내셔서 기꺼이 함께해주신 엄지께,
저도 이시간을 빌어 다시한번 감사말씀드릴께요*^^*(넘 거창한가요? ㅋㅋㅋ)

말씀하신 내용중 기억하고싶은 몇가지 적었던것을 옮겨봅니다.

** 방모임에서 이야기되는 소소한 이야기들과
교사들과의 교류에서 논의되는 이야기들은 다시 교사회이사회에 반영이되고, 그것이 다시 월례회로 이어진다.
** 예전에 했던 것중에 \'아마십계명\'이라는것이 있었다.
** 은 아이들만 하는것이 아니라, 아마들끼리도 교사들과도 모두 하는것이다.

아주 기본적인 소소하고 지나칠수 있는 이야기들이지만,
이제 얼마되지 않은 덩실방 아마들에게는 소중한 말씀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2. 물방울과 보슬비에게 요즘 아이들의 생활이야기를 들어보았습니다.

** 처음에는 짝손도 어려웠던 어린 덩실방 아이들이....
파장시장,동네나들이,정자에서 무지개다리까지,세무대까지 나들이의영역이 넓어져가는것이 너무 뿌듯하고
나들이를 많이 다닐수 있어져서 너무 좋다는 말씀에 우리보두 감탄해마지않았더랬습니다^^

** 물기도 잘하고, 먹기도 잘하고...또...또...^^

** 당부말씀은 등원시간을 나들이시간이전으로 지켜주셨으면 하는 말씀이있으셨습니다.

** 여기에 -- 우리 달팽이 원래 하원은 5시 30분으로 정해져있으니, 중간하원을 할때는 미리 교사에게 전화를걸어,
남아있는 아이들의 동요가 없도록 밖에서 하원시켜주셨으면 하는 말씀도 있으셨습니다.(단발머리)

** 작은음악회
10월 30일로 잡혀있는 작은음악회에 관한 이야기
복장 : 흰티,짙은바지(검정,남색계열)
곡목 : 이거밝혀도 되나요? 극비리에 연습해서 짜잔~!!! 해야하는거 아닌가요? ㅋㅋ

** 날적이함 : 날적이함이 있으면 어떻게냐는 보슬비말씀,
날적이와 약 등을 넣어두고 방까지 들어와서 챙겨주기에 좋은 방법일듯.(선녀가 주말까지 설치하겠습니다^^)

** 덩실방 커텐세탁 : 이불가져갈때, 한달에 한번씩 세탁하기 - 당번 : 주안,은환준환,준환,인호,희원,윤서 순서로.
(바구니 커버도 세탁하기^^)

** 피아노가 위험해보인다는 말씀. (뚜껑에 손이 다칠것 같다)


3. 눈꽃새께서 내년도 방구성에대한 의견을 물으셨으나...
저희방에서는 아직 말씀드릴만한 상황이 아닌지라,
10월 이사회전에 방모임을 다시 갖고 의견있으면 전달하기로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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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빠진것이 있은듯하나...생각나는것이 있으시면 더 올려주셔요^^
이때까지가 벌써11시가 넘었었지요?

다음부터는 효율적으로 방모임을 좀 할 수 있겠지요?

10월 방모임은 10월 21일 저녁 8시 입니다.
미리미리 일정 체크하셔서 모두 참석할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

개인적인 당부로는 늦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번에는 제가 적극적으로 지각비,결석비를 걷어볼까 합니다^^ 맛난것도좀 사먹고...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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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꽃새 ( 2009-10-09 11:40:51 (7년이상전)) 댓글쓰기
늦은시간까지 방모임 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후기도 멋지게 쓰셨구요~~ ^^;
피아노 문을 고쳐달라고 했던것... 시설이사님께 말씀을 못드렸군요. ㅜ.ㅜ 그런데 저희가 몇일전 청소여서..가서 해봤는데요.. 띠는건 무리가 있을것 같구.. 피아노 문 아래 블럭같은걸 못등으로 고정을 시켜서 문이 닫히지 않게 하는것도 괜찮을것 같더군요. 그래서.. 그날 블럭 올려놓고 왔었는데..히히..누가 치웠을라나요? ㅡ.ㅡ;;
물방울 ( 2009-10-09 13:58:21 (7년이상전)) 댓글쓰기
선녀!!!
이런 멋진 후기를 올려주시다니요..
감사합니다
방모임에 늦게 까지 함께 하시느라 애쓰셨어요 엄지도 감사드려요!!!
보슬비 ( 2009-10-09 20:21:45 (7년이상전)) 댓글쓰기
방모임후기가 왜 안올라오나 혼자생각만하다가 선녀의 글을 보고 반가웠습니다. 그날 그달에 배울노래를 배워보는것이어떨지 의견을냈었는데 다배우기는 무리일것같고 개인적인 생각엔 우리아이들이 더 즐겨부를노래를 배우는것이 좋지않을까라는 생각을 해봅니다.가사는 덩실방에 미리올려도 될것같은데 어떠신지 모르겠네요. 선녀! 고맙습니다.
*선녀* ( 2009-10-10 20:38:56 (7년이상전)) 댓글쓰기
노래배우는거 좋아요~ 저도 희원이랑 같이 노래부르고 싶어용~!^^ 올려주시면 프린트해가도 되고 좋겠네요^^
크레파스 ( 2009-10-12 14:22:13 (7년이상전)) 댓글쓰기
선녀의 글을 읽으니 가물가물했던 기억이 되살아나면서 한번에 정리가 되네요 감사합니다^^ 커텐은 세탁해서 오늘 아침에 터전에 가져다 놨습니다. 달아드리고 가고 싶었지만 아침에 너무 바빠서 미처 못했어요..저도 주안이가 배우는 노래 같이 배우고 싶어요..요새 주안이가 가끔 자두 노래를 흥얼거리는데 그럴 때 같이 부르고 싶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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