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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영차 운영이사입니다.
작성자 : 수산나
  수정 | 삭제
입력 : 2004-06-07 11:27:22 (7년이상전),  조회 : 80
'혹시나'했던 우려를 한방에 날려보낸 훌륭한 행사였습니다.
방과후 준비로, 지역 주민과 함께 하는 단오제 준비로,
정신없으셨을텐데...

역시 달팽이야 !!
우리들은 그렇게 치하를 대신하며 돌아왔습니다.

나와 뜻을 같은 이웃이 있다는 건 얼마나 든든한 버팀목인가!

오늘도 너무 힘이 들어 (자~알 사는 것과 잘사는 것의 사이에서)
흔들거리는 마음을 달팽이와 함께 했던 '우리들' 속에서 정리해보며...

WITH 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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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바라기 ( 2004-06-07 13:28:17 (7년이상전)) 댓글쓰기
먼 길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 좋았습니다. 좋은 이웃이 있어서 든든한거 저희도 마찬가지입니다. 다음에 또 뵙지요
바늘머리 ( 2004-06-09 11:08:53 (7년이상전)) 댓글쓰기
모든 행사가 끝나고서 후회합니다. 더 잘할 수 있었는데 하면서요. 그렇게 칭찬해 주시니 고맙습니다. 감사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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