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앞 거마산에 단풍이 알록달록 물들어 가고 있는 요즘 학교는 더 아름답습니다.
이번 주도 배드민턴은 열심히 치고 있습니다.
교실 앞 나무데크에서 나무를 가지고 장승만들기와 여러 가지 소품들은 즐겁게 만들고 있고
작은 의자에 앉아 오손도손 이야기도 나누는 등 다양하게 나무데크를 잘 활용하고 있습니다.
이번 주는 느티울학교의 중등 2,3학년 3명이 학교로 탐방와서 중등에서 함께 생활하고 있습니다.
너나들이 시간에는 2학년 반별나눔으로 가을노래를 불렀고 중등과 초등회의에서 나온 논의내용을 공유했습니다.
대안학교 합창제 다녀온 이야기,12월호 신문부 안내와 느티울학교 학생들이 자기소개를 했습니다.
찬이의 에너지 지킴이 이야기로는 새공간에 오면서 많은 공간들이 생겨 우리가 좀 더 신경을 써야 한다는
이야기가 많은 공감을 만들어냈습니다.
학교 꾸미기 동아리 활동에서 학교 간판을 만들었습니다. 동신아파트 옆 교문에 달아 놓으려 합니다.
이번 주 일정입니다
- 월요일 통합교사회의에서는 <부모가 알아야 할 장애 자녀 평생 설계>라는 책을 발췌하여 교사공부모임을 가졌습니다.
포도나무의 설명으로 아이들이 가진 꿈과 능력 그리고 숨은 재능을 가지고 목표을 세우는 것 그리고 내 아이에게 맞는 행복은 무엇일까? 이행 설계 밑그림 그려보기, 여러가지 지원 프로그램을 알아보았습니다.
- 화요일 중등 자치회의에서는 12월 수업발표회 준비 이야기로 뜨거운 회의를 했고 오후에는 초등 동아리 활동과 산회의 회장단 회의와 교사주간회의가 있습니다. 금요일에 있을 시간표 없는 날 수업계획서를 제출합니다. 저녁에는 임시운영위원회가 있습니다.
- 수요일 2학년 생태나들이가 있으며 오후에는 산회의가 있습니다. 산회의에서는 12월에 있을 집뜰이 기획회의가 있을 예정입니다.
- 금요일 초등은 시간표 없는 날로 오전 2시간 오후 1시간의 수업을 만들어 합니다. 중등은 수업발표회 준비시간으로 보냅니다. 초중등 모두 학교에 있습니다. 저녁에서 5학년 진로간담회가 있습니다. 내년 6학년으로 6년의 산학교 생활을 짚어보고 중등 진로에 대한 설계와 계획을 교사와 부모가 나누는 시간입니다.
다음 주에 내년 4학년 편입을 희망하는 아이의 학교체험이 있습니다. 남자아이입니다.
송내동 장터는 토요일입니다.
<새터전에서의 알림사항>
- 학교 오고 가는 길의 등하교는 부모와 충분히 이야기합니다.
- 학교에 자전거를 타고 올 경우는 부모와 의논하여 결정하고 꼭 보호장비를 착용합니다.
- 하교 시 방과후 선생님께 알리고 하교 후 다시 학교로 돌아와 지낼 경우에도 방과후 교사에서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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