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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떠나셨군요...정말로
작성자 : 명석이네
  수정 | 삭제
입력 : 2003-03-07 01:44:01 (7년이상전),  조회 : 46
원래 3월은 이리도 부산하고 정신없는 달인지...

영이네가 떠나버린 걸 이제 다시 한번 문득 깨닫게 되었네요...
바쁜티 안내고 힘든티 안내고 언제나 씩 웃던 언니의
갸름한 얼굴이 너무 그립네요...

언제 한번 꼭 뵐 수 있길 목놓아 기다립죠...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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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개구리반 방모임 후....은석이네 집 은서기 2003-03-10 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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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드디어 아이디 바꿨당게요 복덩이 2003-03-10 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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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떠나셨군요...정말로 명석이네 2003-03-07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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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들 이제 소매 안 젖겠다.^^ 명석이네 2003-03-06 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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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들 이제 소매 안 젖겠다.^^ 강아지풀 2003-03-06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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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했습니다 isness 2003-03-06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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