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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개구리반 방모임 후....은석이네 집
작성자 : 은서기
  수정 | 삭제
입력 : 2003-03-10 23:59:44 (7년이상전),  조회 : 58
늦게 나타난 남편 덕에 마음이 좀 그랬습니다.
물론 늦게 온다고는 했지만, 열심히 일하시는 아저씨들께 미안했지요....

오자마자 조금 일하고나서 저녁 식사를 하고 방모임을 하였습니다.

뭐 올해 첫 방모임이나 가볍게 환담을 나누었지요....

집에 와서
윤정:"방모임 어땠어? 말도 한마디도 안하고, 괜찮았어?"
저의 말에 전혀 반응없이 있다가 뜬금없이

두환:"그런데, 남은 술 어쨌어?"
정말 황당하더군요, 저는 방모임에 대하여 무슨 말이 있을 줄 알고 무지 기다리다가 들은 말이다보니.....

방모임보다는 술에 더 관심이 많은 우리 남편을 위하여 방모임에서 술 좀 많이 마십시다.......(교육이사가 이런 말 해도 되는 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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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 강희의 보온도시락 반찬통 보신분 손들어주세요 강희네 2003-03-11 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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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바지도 찾습니다. 민주에미 2003-03-12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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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글 여기에 올려도 될지 모르겠네요.. napsili 2003-03-11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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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개구리반 방모임 후....은석이네 집 은서기 2003-03-10 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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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드디어 아이디 바꿨당게요 복덩이 2003-03-10 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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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맞는 아이디네요. 동동구리 2003-03-10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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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많이 지으셔요. isness 2003-03-11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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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반짝 좋네요~ 강아지풀 2003-03-09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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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똥이들 잘 지내지요 강유선 2003-03-06 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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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떠나셨군요...정말로 명석이네 2003-03-07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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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똥이들 잘 지내지요 동동구리 2003-03-06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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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들 이제 소매 안 젖겠다.^^ 명석이네 2003-03-06 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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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들 이제 소매 안 젖겠다.^^ 강아지풀 2003-03-06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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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했습니다 isness 2003-03-06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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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고맙습니다.!!-소중한 정신 은서기 2003-03-05 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