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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6월 식단
작성자 : 랑이
  수정 | 삭제
입력 : 2010-06-01 11:47:18 (7년이상전),  수정 : (7년이상전),  조회 : 150

이달에는 지난 5월 방모임에서 식단과 관련한 의견을 교사회에서 논의하였고

적절한 방법으로 반영하였습니다.

 

- 아침간식에 밥과 국 반찬을 주면 좋겠다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예전에 그렇게 해본 적이 있는데 일단 아이들이 입맛이 없어서 잘 먹지 않았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경우에 따라 아이들이 많아서 다 먹이는데  어려움이 있다고 하십니다.  그리고 밥을 먹이려면 새로해서 먹여야 하는데 그러면 솔방울께서 더 일찍 출근해야 하는 점이 있습니다. 일단 아이들이 잘 먹는것으로 그것도 아침을 대신하니 든든할수 있는것으로 식단을 짰습니다.

- 오후 간식도 가능하면 밀가루는 적게 넣었습니다. 월요일오후 간식이 떡볶이인것은 유통기간이 짧기 때문에 먼저 소비해야 해서 일찍 넣었습니다.

- 생선을 자주 먹으면 좋겠다는 의견이 있었는데, 식단의 원칙은 육류 주1회, 생선 주 1회 그리고 다른 날은 해물이나 콩류등을 통해서 단백질을 섭취할수 있도록 골고루 넣습니다.

- 아이들의 개인적인 체질특성상 가려야 하는 음식이 있는데, 이경우 솔방울선생님께서 고려하여 가능한 대체먹을거리를 마련하고 계십니다.

- 솔방울선생님께서는 아이들이 어떻게 하면 맛있게 먹을수 있는지 늘 연구하시고 관심을 기울이고 계시며 아이들에게도 먹고싶은거 있느냐고 물으시곤 하십니다. 선생님 옆에 있으면 아이들을 사랑하시고 하시는 일을 사랑하시는 솔방울선생님의 마음이 많이  느껴집니다.

 

식단 올립니다.

 

 

 





댓글쓰기
달님 ( 2010-06-01 12:00:30 (7년이상전)) 댓글쓰기
솔방울`~^^ 맛있고 영양가 듬뿍~~ ^^ 감사합니다~~^^
반짝별 ( 2010-06-01 12:37:39 (7년이상전)) 댓글쓰기
방모임에서 건의드린 사항이 잘 반영된 것 같아 깊은 감사드립니다.
파랑새 ( 2010-06-01 13:26:54 (7년이상전)) 댓글쓰기
조합원 들살이는 솔방울이 아이들을 사랑하시는 마음을 한가득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어요.감사 감사 또 감사합니다.
구슬 ( 2010-06-05 01:02:05 (7년이상전)) 댓글쓰기
오가며 뵙는 솔방울의 표정을 보면 하시는 일과 아이들에 대한 애정이 묻어나 저까지 흥이 날 때가 많습니다. 이제야 이 마음을 표현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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