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교육 사랑방(장애아 통합)

윤정이와 엄마 모두 행복해보입니다.
잘 지내시는 것 같아 보기 좋네요.
힘들게 고비를 넘기시는 것 같더니 이렇게 정착을 하셨군요.
홍성은 몇년전 생협 생산지 방문때 간 적이 있습니다.
풀무학교도 들여다 보았구요.
아름답고 평화로운 농촌의 풍경을 고스란히 담고 있더군요.
황폐화되어버린 다른 지역의 농촌과는 달리..

딸아이 고등학교 갈 때 쯤 되면 홍성가서 풀무학교 보내야지 생각했던 적이 있습니다.
지금은 서울 도시 한복판에서 대안학교 만든다고 법석을 떨고 있지만...

오랫동안 행복하세요.
지금 그 모습을 계속 유지하셨으면 합니다.
혹시 홍성가게 되면 윤정이네 집에서 하룻밤 머물 수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