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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날로그 적인 삶
작성자 : 강풀_영인
  수정 | 삭제
입력 : 2012-01-31 12:58:10 (7년이상전),  수정 : 2012-01-31 13:05:31 (7년이상전),  조회 : 88
제가 하는일과 무관하게 전 디지탈을 싫어 합니다.
지금은 강화에 있는 처가에 중,고딩때 듣던 LP를 쳐박아 두었지만,
언젠가 앰프에 턴테이블올려 LP를 듣는 제 모습을 상상하곤 하죠~ㅋㅋ
그래서 더 집짓기에 집착하는지도 모릅니다.ㅎㅎ(영인아 미안해 넌 핑계였으~)
오늘 웹서핑을 하다가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2/01/31/2012013100195.html
를 보니..요즘 부모들 너무 디지털을 좋아하시는듯...

적어도 초딩 까진 아날로그로 적인 삶 을 경험시켜주려 합니다.
그래서 캠핑도 시작했는데....젠장~ 요즘 넘 바쁘네요.

Slow가 나쁘지 않았던 제삶의 기억
제가 고딩 체력장 오래달리기(1Km) 시험을 만점 받았죠~
200m 트랙 5바퀴 도는 건데, 전 달리기 진짜 못합니다....그래서 4바퀴째 도는데..
선생님이 제 팔뚝을 잡더니 도장찍어 주시더라구요...선두그룹과 한비퀴 넘게 차이가 났었거든요~ㅋㅋ
(인생은 운7,기3이여~) 느리게 살다보면 가끔 이런 행운도 찾아온다는 사실^^ㅍ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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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은강아지 ( 2012-01-31 16:51:57 (7년이상전)) 댓글쓰기
정신만 아날로그라면 우리는 늘... 아날로그입니다. 그렇죠?
해맑은개미 ( 2012-01-31 20:53:51 (7년이상전)) 댓글쓰기
요즘 가끔 지하철을 타면서 유심히 사람들을 살펴보는데
반대쪽에 앉은 사람들이 열명이라면 8명은 스마트폰을 만지고 있다.(주로 게임) 2명은 중장년이나 노인...
스마트폰이 나오기전에는 독서를 하는 사람들도 종종 볼 수 있었는데...
세상은 너무나 급박하게 흘러가는 듯 하여 두렵기도 하고 걱정스럽기도 하다...
북극의 눈물, 남극의 눈물을 보니 더더욱 안타깝고 불안감이...

여유와 느림의 미학이 절실한 시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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