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





카운터

Today : 64
Total : 311,418
해맑은 우리 가족의 축복!
작성자 : 승찬맘당근
  수정 | 삭제
입력 : 2012-02-19 23:59:18 (7년이상전),  조회 : 141
딱 일년이 지났네요. 여기 들어온지...
공동육아에 대한 개념 한개도 모른채 무작정 문을 두드렸는데...(안심하고 아이를 보낼수 있다는 목표 하나밖에 없었어요)
코알라의 딱부러지는 면접에 참 독특한 단체라는 느낌을 받구서, 그래도 재밌겠네 ㅎㅎ 했어요
역시 지내다보니 정말 제 머리로는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도 어라,,,왜 이럴땐 이렇게 하지? 궁금했던 것도 멘토 단풍의 자세한 설명끝에 어쩔수 없이 이해하는척 하다가(ㅎㅎ) 시간이 지나다보니 이젠 저절로 모든일이 머리와 마음으로 다 이해가 됩니다.


끝없는 사랑으로 아이들을 돌봐주시는 원장님과 선생님들이 계시고

나보다 항상 남을 먼저 생각하는 멋진 아마들이 많고

외동이 승찬이에게 형,오빠라고 불러주는 동생들과 동생이라고 놀아주는 형,누나들이 많은

해맑은은 우리가족에게 축복입니다.

올 한해도 우리가족에게 행복한 한해가 될 것입니다.

감사해요! 해맑은~





 
이름


비밀번호
해맑은개미 ( 2012-02-20 10:56:54 (7년이상전)) 댓글쓰기
멋진 승찬네 가족 화이팅~~^^
연우엄마가재 ( 2012-02-20 11:47:16 (7년이상전)) 댓글쓰기
승찬네~
2012년 연우네랑도 조금 더 알아가며 지내요~ ^^
해맑은 단풍 ( 2012-02-20 11:59:31 (7년이상전)) 댓글쓰기
앞으로 쭉~ 더 많이 알아가며 좋은 시간 만들어보아요...
준성맘니모 ( 2012-02-20 14:30:50 (7년이상전)) 댓글쓰기
해맑은은 축복이라는...오잉~ 당근 나랑 마음이 똑같아요. ^^
슈퍼펭귄 ( 2012-02-20 16:03:36 (7년이상전)) 댓글쓰기
당근.... 고단수야...
검단에 새로 생긴 너나들이로 보낼까봐 선수친것 아냐?
ㅎㅎㅎ 농담이고,
해맑은은 우리 모두의 축복이죠.
강풀_영인 ( 2012-02-20 16:59:20 (7년이상전)) 댓글쓰기
그러게요...해맑은 아이들은 모두 축복 받은거에요~
도토리인나 ( 2012-02-20 20:31:10 (7년이상전)) 댓글쓰기
동종업계(?) 1위라고 감히 이야기합니다. 정말 성명학이란게 있다는 생각이 드는게 해맑은 가족들은 모두 진짜 해맑게 살아 가는 것 같아요.
별사탕 ( 2012-02-20 22:57:01 (7년이상전)) 댓글쓰기
당근이 보고 싶으신 분은 3월 18일 오후 3시 당근네 학원으로 오셔요. 영화와 함께 시작하는 2기 독톡 첫 모임이 있습니다~~
한글날엔 예술회관에서 당근의 공연을 볼 수 있지요. 이 모든 것이 '독톡'과 함께라면 더욱 즐겁습니다~~~
간접 광고 제대로 됐나? ^^ 당근이 독톡에 합류하시니 예술적 감성이 보태져서 참 좋아요 ^^
맑은과꽃 ( 2012-02-21 11:13:28 (7년이상전)) 댓글쓰기
당근 글 보니 갑자기 울컥. 2012년도 해맑은에서 알콩달콩 재밌게 지냅시다. 이제까지 볼 수 없었던 것들도 우렁차게 만들어가요^^ 로켓통 당근의 방장시대도 기대되어요. 짝짝짝!
No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2363
3월10일, 아이들에게 핵 없는 세상을! 서울광장에 모입시다! 사무국 2012-02-29 27
2362
전래놀이 공개 강의 금붕어나영맘 2012-02-27 49
2361
미국 버락 오바마 와 해맑은 치타 .... [2] 상어 2012-02-26 92
2360
텃밭에 관심 있는 사람들(펌) 마시마로 2012-02-26 54
2359
MBC 프리덤 [2] 도토리인나 2012-02-23 68
2358
2월의 시- 기형도<빈집> [7] 맑은과꽃 2012-02-21 96
2357
해맑은 우리 가족의 축복! [9] 승찬맘당근 2012-02-19 141
2356
월급 좀 적어도 '칼퇴'가 행복 1등인 이유 [6] 강풀_영인 2012-02-15 131
2355
2011년 현장학교2[교육실제과정] 수료를 축하합니다. 사무국 2012-02-13 31
2354
계양구 교육 희망 네트워크 - 학부모 강연회 [11] 금붕어나영맘 2012-02-13 136
2353
Re: " 엄마, 왜 이렇게 가슴이 뛰지?" [1] 맑은과꽃 2012-02-27 40
2352
상윤이네로 이사오실 분~~~! [9] 잠자리 2012-02-13 183
2351
우리 모두! 꽁짜로 웅진플레이도시로 물놀이 고고씽!! [1] 담원맘공주 2012-02-13 90
2350
"축" 고양골 체육관 개관 [6] 도토리인나 2012-02-09 119
2349
2012년 상반기 신입 대표교사교육 안내합니다. 사무국 2012-02-07 38
2348
커피가 좋아..(펌) [2] 마시마로 2012-02-07 77
2347
대형마트의 진실 [6] 도토리인나 2012-02-05 83
2346
[기초과정 모집안내] 46기 현장학교를 안내합니다 사무국 2012-02-02 22
2345
아날로그 적인 삶 [2] 강풀_영인 2012-01-31 87
2344
운명 .... 상어 2012-01-31 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