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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에 대한 생각
작성자 : 불량공룡
  수정 | 삭제
입력 : 2011-11-16 08:50:07 (7년이상전),  조회 : 116
한국에서 사는데 영어가 얼마나 필요로 할까요? 우리나라인구의 98%정도는 영어가 필요 없다고 하네요..
근데 왜 그리들 영어에 집착을 해서 살까요? 참 웃긴 현실이 아니지 아닐수 없지 않지 않지 않죠.
근데 저야 말로 영어 스트레스에 죽겠네요 그 2%에 들어가 있거든요...

뭐 사설은 이정도로 하고 아이들의 영어 공부에 대한 생각입니다.
이 생각은 스티브 잡스의 전기(?)를 읽다가 느낀 것인데요..
전세계적으로 참 많은 인간들이 영어를 사용하며 살고 있더군요.. 이말은 영어하나만 해도 세계의 수많은 곳을
여행하면서 사람을 만나면서 크게 어려움이 없이 지낼수 있다는 것이죠..
우리가 한국에만 살것이 아니라면 한국 사람만 만나고 한국 사람만 친구로 지낼것이 아니라면
영어는 알아 두는게 참 좋겠다는 생각이네요. 그놈이 젊을을때 거의 히피로 살면서 여기저기 다니며 가졌을 기회에 대해


음 업무시간 나중에 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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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맑은9렁2 ( 2011-11-16 09:53:27 (7년이상전)) 댓글쓰기
나도 여행가고픈 마음과 돈은 있는디 그 놈의 영어라는 도구가 없어서 비행기를 못타...
영어공부든 뭐든 열심히 해야해, 물론 때와 장소가 중요하겠지만, 이참에 나도 영어 한 번 도전해볼까나?

그리고,
한 때 히피로 산다는 것은 큰 자산일 수도 있어...
노스페이스 창업자 더글라스 000도 한 때 히피였다고 하더라고. 자연을 떠돌며 지냈던 경험이 가장 실용적인 옷을 만들었다는 구라같은 사실...그 덕택에 대한민국 중고딩 교복이 되었으니...
슈퍼펭귄 ( 2011-11-16 10:02:26 (7년이상전)) 댓글쓰기
나도 요즘 외국회사하고 이메일로 얘기하는 중인데, 힘들어.
고등학교이후로 영어를 해본적이 없으니, 거의 27년만에 영어보는 중이지.
세상이 정말 엄청나게 빠르게 글로벌화되어가서, 나같이 아주 아주 작은 회사를 하더라도 영어가 필요하고, 영어의 능숙정도에 따라 사업진행의 정도가 달라지니, 중요하긴 중요하지.
우리 당근한테 가서 단체로 영어배울까?
승찬맘당근 (2011-11-17 11:28:37 (7년이상전))
헉~ 참고로 당근 본인은 영어를 못해요. 영어셈들에게 영어학습 시스템을 교육시켜서 아이들을 잘 가르치게 하는 능력은 있어도 ,,,이 글 읽다가 커피 쏟을 뻔 했시유
마시마로 ( 2011-11-16 12:53:21 (7년이상전)) 댓글쓰기
구렁이나 펭귄의 얘기를 내가 교실에서 하면 씨도 안먹힌다는..ㅠ.ㅠ
불량공룡 (2011-11-17 09:22:09 (7년이상전))
씨가 먹히는 몇몇은 있지 않을까요.. 대다수가 똑같이 할 수는 없잖아요. 다양성을 위해서 ㅋ
승찬맘당근 ( 2011-11-17 11:31:30 (7년이상전)) 댓글쓰기
오라방~이쁜 외국인 셈 올꺼니까 이 기회에 한번 도전해 보시는게 어떠실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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