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피에 굵직한 행사들...
(신입조합원교육 + 어린이날뽐뿌)글로...
홈피가 가득한 최근...
출장와서 샤워하고 이제 자야지~ 하다가...
하다가
지난 9일 이후로 홈피에서 행방이 묘연한 한 분이 번뜩 떠올랐습니다.
혹시 눈치채셨나요?
4월 9일...
이렇게 준서머리를 땡겨버린다...하고는 홈피에서 홀연히 사라지신 루다아빠
어디로 가셨나요?
오빈아빠의 제보로... 루다언니 찾으러 설마 캄보디아?
아님
터전담벼락 독일의 베를린장벽? (구름과자모자이크는 바쁘단 핑계로 생략합니다ㅋ)
도대체 뭘 타고 어디 가신건가요? 네?
...
....
......
다시 컴백하세요!!
이렇게요!
꽃은 든
남자 아빠!
화분 안에 피나타가 활~짝 피었네요
마침 피나타 꽃말이 :
잊을 수 없는 당신향기...라네요(그래서 이글의 제목도ㅋ)
홈피에서 행방이 묘연한지(
실은 단지 바쁘셔서ㅋ )10일 밖에 지나지않아도...
잊힐 수 없는 향기
에이~겨우 10일인데 모야~
할 수도 있겠찌만...
항상 조합식구들을 위한 루다아빠의 멋진 사진과 글솜씨 + 재치있는 입담에 길들여진
우리에게 10일은 길어도 너~~~무 기네요
글투가 말투와 똑같아서
댓글 하나 읽는데도 마치 육성이 들리는 것 같은 묘한 매력을 가지신 분!
홈피 최고의 존재감!!!
깐돌이님~ 홈피로 어서돌아오세요
P.S.출장와서... 자정 다되어;;
샤워하고 자겠다고 흰둥이한테 카톡 고마하자...캤는데...
고마 홈피 잠깐 들어왔다간다는 게 이캐뿌고...아ㅠ
그래도 샴푸한 머리 거진 말랐으니...감사합니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