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의 국그릇인지는 밝힐 수 없습니다. 국을 흡입하시는 모습도 가슴이 콩닥거리고 손이 떨려서 도저히 찍을 수가 없었습니다. ㅎㅎㅎ
감미로운 음악소리에 이끌려 홀린 듯 거실로 들어오니 누군가가 피아노를 연주하고 있더군요. 뒷모습이라 누군지는 알수가 없었습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