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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반 가을 들살이 - 모발모반 이야기③
작성자 : 자연
  수정 | 삭제
입력 : 2016-10-30 14:23:13 (7년이상전),  조회 : 463
<들살이 일지>

10월 10일 월요일 첫째 날

박시은
날씨 : 추워
오늘 일어나서 밥먹고 엄마가 가는데 슬펐다. 아빠가 소풍터미널에 데려다줬다. 사이다가 서현이 언니랑 같이 가 달라고 해서 같이 고속버스를 탔다. 서현이 언니가 엄마 보고 싶다고 했다. 그래서 나도 보고 싶었다. 서현이 언니가 울어서 달래 주다가 잠들었다. 깼는데 배고팠다. 음식 이야기 하다가 내려서 윤서 언니랑 서현이 언니랑 밥 먹었다. 맛있었다. 또 버스 타고 샨티학교에 도착했다.

정윤서
날씨 : 보통
오늘은 샨티 학교에 자~알 도착했다. 닭알(계란)도 만져보고 닭도 보고 고양이도 보고 경도를 늦은? 밤에 불도 잘 안보여서 얼굴이 안 보여서 여러 번 잡혔지만 그래도 새로운 경험이기도 했고 재밌었다. 내가 경찰일 땐 안 보여서 잘 잡았다. 도시락은 저녁 먹을 때 씻어서 많~이 불편했다. (귀찮았다.) 그리고 지금 9시 몇분 정도 됐는데 양치를 하러 가야된다.(아직 안 함) 귀차니즘. 빨리 하고 가야겠다. 아! 그리고 2기 졸업생 오빠가 군대 쉬는 날 들살이 도움을 주러 왔다. 힘들겠다. ㅠㅠ 졸리니까 끝내야겠다. 끝

곽지환
오늘은 들살이를 갔다.ㅠㅠ 가는 중에 군인을 만났다. 만나서 나라 얘기나 꿈 얘기 등으로 얘기를 나눴다. 그래서 시간이 아주 빨리 지나갔다. 정이 많이 들어서 헤어지기 싫었다.ㅠㅜ 그래서 뽀뽀도 하고ㅋㅋㅋ 전화번호 교환도 했다. 크면 다시 만나기로 하고 헤어졌다. 샨티학교에 도착해서 야구를 하였다. 제대로 하진 못하였지만 아주 재미있었다. 밥먹고 나서 경도를 1시간 30분 정도 해서 힘이 빠졌다. 잠은 잘 올 것 같다. 끝 굿나잇~

정창윤
날씨 : 덥다? 춥다? 잘 모르겠다.... 구름이 많다.
제목 : 들살이 첫째 날
오늘은 샨티학교에 도착한 날이다. 고속버스를 타고 시내버스도 타고 도착했다. 와서 놀기도 했는데 많이 놀았다. 고스톱도 하고 해, 달, 별, 구름도 해서 재밌었다. 또 와서 건물 구경, 조사도 했는데 재밌진 않고 좀 귀찮았다. 고양이도 있었다는데 난 못 봤다. 좀 아쉽기도 하다. 내일은 산행이다. 그래서 걱정된다. 그렇지만 어쩔 수 없다. 가는 수밖에 없을 것 같다.... 힝


10월 16일 화요일 둘째 날

박규영
날씨 : 산 속이라 시원해!!
오늘은 정말 싫은! 산에 가는 날이다. 주흘산이라는 산인데 문경새재 주변을 둘러싼 산 중에 하나다. 한 1시간 30분 정도 가다가 계단을 올랐다. 근데 정말 끝나질 않는다. 무한의 계단인 줄 알았다. 드디어 끝났다! 그리고 정상까지 가는 길은 편했다. 정상의 풍경은 정말 멋지다. 그리고 내려오는데 2시간 정도 걸리는 느낌이었다. 그리고 샨티학교에 돌아와서 샤워하고 밥을 먹었는데 꿀맛이었다. 그리고 방으로 돌아왔다.

이가은
날씨 : 추워 더워??
오늘 아침에 고양이를 봤다. 정말 귀여웠다. 아침밥을 먹고 산을 갔다. 정말 힘들었다. 엄마랑 와 본 적이 있는 것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다. 기억이 잘 안 난다. 올라가는데 등산 신발을 신어도 발목이 아팠다. 현서랑 물길에 나뭇잎을 놓고 경주를 했다. 현서랑 나는 나뭇잎만 보고 있었다. 재밌었다.

서아영
날씨 : 더웠다 추웠다
제목 : 들들살살 들살이 둘째날
오늘은 산을 탔다. 겁나게 심하게 탔다. 완전 힘들게 탔다. 다리가 후들후들 떨릴 정도로 엄청 힘들게 걸었다. 산 이름은 주흘산. 겁~나게 높음. 짜증남!! 가서는 사진만 찍은 것 같았다. 사진 찍으러 올라간건가? 내려오는데 발 아파 죽는줄.... 뒤에서 애들이 랩하면서 오는데 진짜 못 들어줄 지경이었다.

박지해
날씨 : 산 타느라 더운 줄 알았더니 추움
오늘은 잠을 잘 못 잤다. 6:30분 쯤 일어났다. 세수를 하고 옷을 갈아 입었다. 7:30분 시간이 되었다. 바로 밥 먹을 시간!! 밥을 먹고 각자 도시락, 간식을 챙겼다. 지유가 자기 가방이 맘에 안 든다고 해서 내 가방에 같이 넣어서 나눠 들었다. 버스를 타고 문경 터미널에서 내려서 버스를 갈아 탔다. 주흘산을 우리는 오늘 등산한다. 오랜만(?)에 걸었더니 다리가 너무 아팠다. 계속 걷고 또 걷고 또 걷고 계속 걸어서 드디어 도착인가? 했더니 밥 먹는 시간!! 너무 배고프고 해서 밥 2그릇 좀 안되게 먹었다. 그리고 천천히... 아니 걸어서 걷다가 채송화가 있다가 내려가서 코끼리 열차(전동 열차)를 타자고 해서 기뻤다. 올라가다가 엄청 예쁜... 바위... 낭떠러지가 있고 더 올라가다 보니깐 정상 도착! 내려가는 것도 엄~청 오랫동안 내려갔다. 다 내려 왔을 땐 7시간 30분... 정도 걸었다. 그리고 차 시간 때문에 코끼리 열차도 못 탔지만 빵을 선생님들이 사주셔서 감사했다.

10월 12일 수요일 셋째 날

이현우
고구마를 캐러 텃밭에 갔다. 고구마가 생각보다 많이 캐졌다. 오늘 식사당번이 우리 반이다. 점심을 다 먹고 놀다가 몸놀이를 했다. 몸놀이를 끝내고 저녁을 준비하러 갔다. 저녁 식사당번이 빡빡이 모둠이어서 저녁을 만들었다. 저녁을 끝내고 놀았다.

박시연
제목 : 왠지 금요일 가태...
날씨 : 속옷을 벗고 싶은 날씨
오늘 저녁을 먹고 나서 공포체험 같은 걸 했다. 강당동에서 했는데 놀래키는 건 아니고 엄청 깜깜한 데서 돌아다니기만 했다. 충일이, 새, 보, 신, 아영이, 수영이, 해온이, 채은, 지환, 준, 민우 등이 있었다. 아! 그리고 저녁 먹기 전에 몸놀이를 했는데 마피아할 때 윤서가 ‘내 바지 뽕 들어가지’를 ‘내 바지 똥 들어가지’라고 해서 겁나 웃겼다. 규영이랑도 꽤 추억을 많이 쌓은 것 같음..ㅋ 아 그리고 아영이가 그러는데 오줌 색깔이 노랄수록 건강한 거란다. 글고 나이먹기 하다가 윤서랑 싸웠다. 그래서 쬐금 혼나따~~ 오늘 너무 많은 일이 있어서 금욜 같다. 그래도 3번만 자면 밥을 목숨걸고 전투적으로 먹지 않아도 돼서 엄청 좋다.

이한준
날씨 : 쌀쌀함
오늘은 아침 늦게 일어나서 해달별구름을 하다가 아침을 먹고 책 읽고 고구마 캐기를 갔다. 큰 애벌레를 발견하고 지환이한테 들이댔더니 어마어마한 속도로 도망갔다. 애벌레를 닭장에 풀어주고 점심 세팅을 하고 밥을 먹었다. 2:30에 모여서 몸놀이 중 하나가 나이먹기였는데 시연이 누나와 윤서의 사소한 싸움 때문에 회의를 하고 저녁 준비 하고 저녁을 맛나게 먹었다. 공포 체험을 하고 긴급회의를 했다. 끝나자마자 일지 써서 짜증났다.

박지해
날씨 : 점심쯤 되니깐 하늘이 엄청 맑음
밤중!! 윤서랑 나랑 새벽에 일어났다. 앉아 있는데 갑자기 시연이 언니가 일어나서 윤서랑 나한테 “나 서울 사람이야!!” 이렇게 이야기 해서 깜짝 놀랬다. 그것도 째려 보면서!! 다시 잠들어서 자고 일어나니까 자기는 그런 적 없다고 해서 웃겼다.
일어나서 밥 먹고 좀 놀다가.. 놀 때 시연이 언니, 아영이 언니랑 민화투를 치는데 넘 재밌었다. 근데! 그것도 잠시!! 드디어 고구마 캐러 가는 날! 생각보단 안 힘들었다. 시은이랑 “심봤다!” 라고도 하고 노래도 만들었다. “고구마 줄기를 쏙쏙 따라가다 보면 고구마도 쏙쏙” 재밌었다. 고구마도 씻어 먹고 우리반이 오늘 점심밥! 김치 참치 볶음밥 짱짱 맛있당!! 저녁 밥은? 우리 모둠이 만든 인기 만저 닭볶음탕! 넘 맛있쩡~

10월 14일 목요일 넷째 날

박시은
날씨 : 계곡 주변이 추웠어
오늘 계곡에 갔다. 계곡물이 차가웠다. 돌이 따끔거려서 발바닥이 아팠다. 돌을 갈고 말리면서 놀았다. 재미있었다. 3,6,9 해서 카라멜먹기 했는데 져서 아쉬웠다. 창윤이 오빠가 이겨서 카라멜 먹었다. 그 다음에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를 하고 인절미 스낵 먹었는데 맛있었다.

정윤서
날씨 : 또또 추운 날
제목 : 경도 땜에 다친 날
나는 오늘 또 경도를 했다. 그 때 날에도 했는데 안 적은 것 같다. 근데 지유가 약지를 엄청 세게 꺾였다. 앞으로 한 번 뒤로 한 번ㅠㅠ 우두두둑 소리가 들렸다. 난 너~무 아파서 울었다. 완전 아포 힝. 시연이 언니도 오른쪽 약지를 지유에게 파였다. 나보다 더! 더! 아파보였다. 피가 많이 났다. 약간 멍든 듯. 그리고 오늘 내가 식사당번이었다. 지금 너무 졸리지만 경도 얘기만 한 것 같아서 더 쓰겠다. 아까 우리 많~이 걸어서 발이 좀 아프고 밥을 조금 적게 먹은 것 같다. 계곡에서 다슬기도 잡고 무궁화 꽃이도 하고 땅콩 카라멜을 내기해서 3,6,9를 하며 놀다 내가 1등으로 죽고 창윤이 오빠랑 자연이 이겼다. ㅠㅠ 끝

곽지환
오늘은 마을을 갔다. 가는데 시간이 많이 걸려서 힘들었지만 계곡에서 재미있었다. 샨티학교에 와서 좀 쉬고 식사당번이어서 밥을 하러 갔다. 밥을 다 먹고 밖에 나갔는데 조명이 켜져 있어 경도를 재미있게 했다. 근데 불을 껐는데 충일이 형이 화를 내서 잘못했다고 생각했다. 그래도 재미있었다. 잠은 잘 올 것 같다.

정창윤
날씨 : 새벽엔 춥고 낮엔 덥..지만 밤엔?
오늘은 그나마 살만한 날이었다. 왜냐면 별로 힘든 일이 없었기 때문이다. 아침엔 8:00 까지 꿀잠 잤다. 그리고 일은 오전에 고구마 조금 캐는 것 밖에 안 했다. 이것도 모자라 고구마도 조금 먹었다. 좋구먼~ 좋았다. 그래도 점심 먹고 뒷정리 하는 게 귀찮긴 했다. 오후에는 몸놀이 하며 놀다가 쉬고... 재밌기도 했지만 다툼도 좀 있었다. 밤엔 목욕&빨래 하고 시원~ 딱히 놀거나 그러진 않았다. 그래도 재밌기도 했고 힘들지도 않았던 날이여서 좋은 기억이 남는다.

10월 14일 금요일 다섯째 날

이현우
운동회를 했다. 운동회 때 이어달리기랑 피구를 했다. 운동회를 마치고 점심을 먹었다. 점심 먹고 대청소를 했다. 시간이 꽤 많이 걸렸다. 그리고 장기자랑 준비를 하고 저녁을 먹었다. 저녁을 먹고 장기자랑을 했다. 장기자랑을 하고 캠프파이어를 했다. 그리고 라면을 먹었다. 라면 먹는 게 재일 좋았다.

이한준
날씨 : 추워
오늘은 아침에 적당히 일어나서 두고 온 잠바를 가지고 왔다. 아침을 먹고, 지환이랑 장기자랑 연습을 하다가 운동회에 늦었다. 운동회 때 5학년 애들이 늘어나는 술래잡기를 하자 그래서 어쩔 수 없이 하다가 물집 때문에 아파서 잠깐 그만 두고 이제 반별로 몸놀이를 했는데 별로 재미 없었다. 밥을 먹고 대청소를 했는데 생각보다 안 힘들었다. 좀 놀다가 저녁 먹고 장기자랑하고, 캠프파이어를 일찍 끝냈다. 노래 틀고 놀았는데 자연이 핸드폰을 가져가고 지금 하루나눔 하고 있다.

박시연
제목 : 어휴~ 정신없어, 마지막 날!
날씨 : 목이 째질 것 같드아~ 켈럭!
마지막 날이다. 아침에 일어나서 아침 먹고 쉬다가 운동회 시작했다. 학년끼리 오달하고, 그 다음에 삼각피구, 꼴등; 이어달리기는 부상자&꼴등.. 저녁 먹기 전에 대청소를 했는데 현우가 조금 열심히 안 하긴 했지만 내가 열심히 하고 세면대도 다 닦고 바닥도 열심히 닦아서 뿌듯했다. 저녁은 중등이랑 같이 먹고 예~ 장기자랑~(마술, 아수라, 수고했어 들살이, 낱말퀴즈, 상어가족 등) 클럽도 했다. 잼.

10월 15일 토요일 여섯째 날

박규영
제목 : 들살이 끝나다.
날씨 : 추워
오늘은 드디어 들살이가 끝나는 날이다. 엄마 아빠를 볼 수 있다는 마음에 조금 들떠있지만 피곤하고 조금 아쉽기도 하다. 6시 30분에 일어나 침낭을 정리하고 밥을 먹었다. 그리고 짐을 싸서 나갔다. 고양이들과 제대로 인사를 못한 것 같아 아쉽기도 하지만 고양이들은 우리가 가니까 “이제 소란스럽지 않겠지?”라고 생각했을 것 같다. 버스를 타고 문경터미널에서 엄마 아빠를 만나 차에 탔다. 그리고 온천으로 가서 목욕을 하고 밥을 먹고 숙소에서 (민박에서) 좀 쉬다가 금산으로 갔다. 도착해서 저녁을 먹고 공연을 봤다. 언니랑 언니 학년 담임쌤이랑 “엄마가 딸에게”라는 노래를 불렀는데 정말 잘 불렀고 감동이었다. 그리고 나도 한 번 우리학교 쌤이랑 같이 불러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놀다가 11시 쯤에 잤다.

이가은
날씨 : 더운가 추운가?
제목 : 집에 가는 날
오늘은 집에 가는 날이었다. 고속버스 탈 때 현서랑 앉으기로 했다. 근데 두 자리가 없어서 같이 못 앉았다. 하지만 어쩌다가 은결 언니랑 같이 앉았다. 초코파이를 12시에 먹을라고 했는데 기달리지 못하고 11시 48분쯤에 반을 먹었다. 그리고 남은 반은 12시 30분에 먹을라고 했는데 그러지 못하고 12시에 먹었다. 소풍터미널 가면서 은결언니랑 놀았다. 재밌었다. 끝

서아영
날씨 : 화창하군아~
제목 : 들살이 끝!
오늘 드디어 집으로 왔다. 터미널에서 아빠랑 만나서 점심으로 햄버거를 2개나 꿀꺽 먹어버리고 집으로 왔더니 가연이가 와 있었다. 집에 와서 치즈인더트랩을 정주행 달리고 엄마가 왔다. 엄마가 김치찌개를 해줬다. 김치찌개 3그릇을 후딱 해치우고 씻고서 엄마랑 과자 먹으면서 드라마 다시보기로 드라마를 봤다. 언니가 빨리 집에 왔으면 좋겠다!


<모모반 들살이 평가>

1. 목표와 약속
- 많이 아프지 않고 건강히 지냈다.
- 싸우긴 했지만 잘 화해했다.
- 힘든 일정도 있었지만 모두 끝까지 잘 참여했다.
- 모둠원들이 잘 안하고 장난쳤다.
- 대중교통에서 좀 시끄러웠다.
- 샤워할 때 줄이 좀 길어서 오래 걸렸다.
- 기상, 취침시간에 많이 시끄러웠다.
- 산에서 쓰레기를 많이 버렸다.

2. 일정
- 운동회가 다른 반과 갈등이 있고 결과가 좋지 않아 아쉬웠다.
- 마을길 나들이 때 사과 줍고 물놀이 하며 사이좋게 지냈다.
- 산에 갈 때 오래 걷고 마지막에 뛰어가야 해서 힘들었다. 물 건널 데가 많아 힘들었다.
- 고구마 캐기 할 때 수다 떨면서 해서 재밌었고 큰 게 많이 나와서 좋았다.
-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하다가 말아서 아쉬웠다. 3,6,9 져서 아쉬웠다.
- 장기자랑 할 때 상어가족 인기가 많아서 좋았다.

3. 숙소
- 엄청 컸고 닭과 고양이가 있어서 좋았다.
- 운동장이 커서 본관동에서 숙소 왔다 갔다 하기 힘들었다.
- 여자 화장실이 멀어서 불편했다.
- 도서관이 넓고 책이 많아서 좋았다.
- 주방, 식당, 계수대가 편리했다. 장화가 컸다.
- 넓어서 찾으러 다니기 힘들었다.

<들살이 개인 목표 평가>

박규영
내 목표는 일출보기를 못해서 아쉬웠고 산은 잘 탄 것 같은데 돌에 찍혀서 아팠다. 청소, 식사당번, 일정 알리미 모두 열심히 잘 한 것 같다. 물건 챙기기는 가져갔던 보드게임 카드가 몇 장 없어져서 기분이 안 좋았다.

이현우
식사당번 할 때 처음 해봤는데 잘 한 것 같고 찍사 때 잘 못찍은 거 같다. 그리고 일정 알리미 때 일찍 출발해서 한 게 없었고 청소 때 힘들었다.

이가은
개인 목표에서 하나 밖에 못 지켰다. 엄마, 아빠 보고 싶다고 울지 않기, 언니랑 친해지기가 잘 됐는데 아프지 않고 울지 않기가 목표에 잘 안됐다. 식사당번은 협동이 잘 돼서 역할은 잘 됐고 찍사도 잘 됐다. 물건 챙기기가 잘 됐다.

박시연
아프지 않기 : 목감기는 걸렸지만 큰 병은 없고 건강해서 괜찮았다.
싸우지 않기 : 윤서랑 좀 싸웠지만 다른 애들하고는 잘 지낸 것 같다.
산 등반 하기 : 끝까지 올라갔더니 경치가 좋았다.
동생들 잘 챙기기 : 잘 챙겼고 특히 지해랑 한 번도 안 싸우고 친하게 지냈다.
찍사는 사진을 별로 안 찍었고 청소나 요리는 적극적으로 열심히 했다.

박시은
아프지 않아서 좋았다. 1학기 들살이 보다는 편해서 좋았다. 힘든 일정은 산 가기 빼고는 없어서 좋았다. 사진 찍는 게 재밌었다.

정윤서
개인 목표는 닭잡기 배고 다 잘 지켜진 것 같고 알리미를 잘 안 하고 찍사도 잘 못했다. 청소는 진짜 열심히 하고 식사당번도 잘 했다. 물건을 버스에서 공기를 떨어트려서 2개 잃어버렸다.ㅠㅠ 그것 빼고 다 잘 됐다. 끝

곽지환
목표는 잘 지켜졌고 내 역할은 다 잘 지켰다. 다 쉬웠다. 물건은 못 가져간 게 많았지만 다 갖고 갔다. 일정은 잘 몰라서 잘 하지 못했고 찍사는 잘 찍었다.

정창윤
목표 잘 지킴. 일정 알리미는 약간 소홀. 식사 때는 제법... 찍사는 잘 했고 청소는 애매모호. 잃어버린 물건은 없다.

이한준
1. 내 목표는 운동을 많이 하기랑 다치지 않기 그리고 닭잡기였는데 닭은 죄책감이 들 거 같아서 못 잡았고 다치지는 않았다. 운동은 그럭저럭 한 거 같다.
2. 내 할 일은 모둠활동은 열심히 했고 찍사나 알리미는 좀 잘 하지는 않은 것 같다.

박지해
- 살은 절~때 안 찌고 키도 안 컸다.
- 자기 역할 중에서 식사 당번, 알리미, 찍사 등은 잘 했는데 청소는 노노.. 잘 참여 안 한 듯 하다.
- 하지만 울지 않기는 잘 지킨 것 같다. 월요일만 울고 한 번도 안 울었당. 그리고 시연이 언니랑도 한 번도 안 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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