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




커뮤니티 가입하기

카운터

Today : 624
Total : 1,013,636
16회 산회의
작성자 : 달님(이화전)
  수정 | 삭제
입력 : 2016-11-22 15:24:17 (7년이상전),  조회 : 237
제 16회 산어린이회의

언제: 2016년 11월 9일 수요일
어디서: 강당
회장: 박수영 부회장: 박지우
칠판서기: 이새나 공책서기: 정창윤


Ⅰ 안건 : 카드를 학교에 가지고 오는 문제

불편했던 점
- 하루 열기 시간이나 수업시간에 카드를 꺼낸다.
- 하루 열기나 하루 닫기 때 카드를 하다가 들키면 책상 밑에서 한다. 계속 경고를 줘도 계속 한다.
- 압수를 한다고 해도 안낸다.
- 보드게임은 학교에 가지고 오면 같이 사용하는 규칙이 있는데 카드는 가지고 오면 안 빌려준다.
- 카드는 보드게임 용도로 가지고 오는 것이 아니고, 테니스공도 가지고 와도 안 빌려준다.
- 빌려주면 잃어버리거나 막 쓸까봐 안 빌려주고 싶다.
- 카드도 장난감의 일종이니까 빌려주는 게 원칙이다1`.
- 빌려주기 싫으면 카드를 가지고 오면 안된다.
- 카드는 막 쓰면 잘 찢어져서 빌려주기 어렵다.
- 전에 축구공을 가지고 와서 다 같이 쓸 때 친구가 공을 담장 뒤로 넘겨놓고 찾아오지 않았다.
- 빌려 놓고 다른 곳에 갖다놓는다.
- 수업에 참여하지 않고 카드놀이를 한다.
- 수업에 집중해야 하는데 카드놀이를 해서 잔소리를 하게 된다. 카드를 뺏는 것도 마음이 불편하다.
- 카드가 많아서 하나를 넣어도 다른 카드를 가지고 놀게 된다.
- 다른 친구와 같이 가지고 노는 것에 동의를 하면 카드를 가지고 와도 좋다.
- 교실에서 카드를 만지는 소리가 수업에 방해가 된다. 카드를 수업 시작 전에 사물함에 넣었으면 좋겠다.
- 많이 쓴 카드(연습용 카드)는 빌려주면 좋겠다.
- 서로 카드를 잡아당겨서 반으로 찢어진 적이 있다. 도둑잡기를 할 때 카드가 잘 상한다.
- 빌려주기 싫으면 아예 가지고 오지 말자.
- 가지고 오면 빌려주자
- 자기 새것이든 헌 것이든 가지고 와서 같이 놀았으면 좋겠다. 자기 물건은 상할까봐 안가지고 오고 학교에 와서 친구 카드를 쓰는 건 아닌 것 같다.
- 주인이 카드를 쓰고 있을 땐 빌리지 말자

카드를 학교에 가지고 오는 것에 대한 찬반의견
- 학교에 카드를 가지고 오는 건 찬성이다. 가지고 오면 다른 친구들에게 빌려주면 좋겠다.
- 카드 가지고 오는 건 주 인마음대로 하고 가지고 왔을 때 빌려주면 좋겠다.
- 반대는 아니지만 수업에 방해가 된다. 카드를 쓰는 친구들에게 수업에 방해가 되지 않는 방법을 물어보고 싶다.
- 수업에 방해가 되면 카드를 압수하자
- 수업시간 땐 사물함에 넣자
- 자꾸 규칙을 만드는 것이 좋은가 고민이 된다. 스스로 수업에 만지지 않는 방법을 고민해보면 좋겠다.
- 스스로 만지지 않아야 하지만 수업에 방해가 많이 된다. 최소한의 규칙이 필요하다.
- 스스로 카드로 인해 수업에 집중하기 어렵다고 판단이 되면 사물함에 넣거나 교사에게 맡기면 좋겠다.

수업에 방해되는 문제에 대한 해결책
- 규칙 보다는 다른 사람들에게 어떻게 방해가 되는지 생각할 필요가 있다. 그리고 스스로 절제가 어려운 친구들은 교사에게 내거나 사물함에 내면 좋겠다.
(위 규칙으로 지내보고 다음 주 다시 이야기 나누기)

카드를 빌려주는 문제에 대한 해결책
- 빌려주는 시간은 둘이 합의를 보고 돌려주는 시간은 잘 지키자
- 카드를 안 쓰고 있으면 다른 친구에게 빌려주자
- 카드 두개를 가지고 오면 빌려주는 카드만 다른 친구에게 빌려주자
- 학교에 가지고 오면 빌려줘야 하는 원칙이 적용되어야 한다.
- 비싼 카드는 학교에 가지고 오지 말고, 학교는 같이 살아가는 곳인데 학교에 물건을 가지고 와서 혼자 사용했을 때 카드가 없는 친구의 마음을 배려해서 학교에 카드를 가지고 온다면 같이 써야 한다.
- 장난감이나 보드게임을 가지고 오면 다 같이 쓰는 규칙이 왜 생겼는지 본질을 생각해봐야 한다.
- 학교에 장난감을 가지고 오면 같이 써야 하는 원칙은 적용되어야 하고, 빌려주는 친구와 빌리는 친구가 카드 사용과 시간을 서로 합의를 한다.


Ⅱ 건의사항
- 남의 물건 만지지 말자
- 식판 닦고 검사가 끝나면 가자
- 화장실 청소 때 들어오지 말자
- 남의 책상 위에 앉지 말자
- 배트랑 배드민턴 체를 부러뜨리고 그냥 갔다.
- 계단 청소할 때 사람들이 지나갈 수 있는 길을 만들고 하자
- 이동 수업할 때 책상정리 잘하자
- 연못에 공 빠뜨리면 빠뜨린 사람이 건지자
- 청소도구 제자리에 놓자
- 수업시간에 흐름을 끊는 얘기하지 말자
- 사람이 앞에 있는데 문을 세게 닫지 말자
 
이름


비밀번호
No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1710
17회 산회의 달님(이화전) 2016-11-22 312
1709
16회 산회의 달님(이화전) 2016-11-22 237
1708
15회 산회의 달님(이화전) 2016-11-03 313
1707
14회 산회의 달님(이화전) 2016-11-03 227
1706
태안 찾아 천만리-3학년 가을들살이 작은나무 2016-11-01 339
1705
통합반 들살이 - 한바퀴반 사진 노을 2016-10-31 260
1704
통합반 들살이 - 한바퀴반 마을 나들이 / 노래 모둠 노을 2016-10-31 351
1703
통합반 들살이 - 한바퀴반 마을 나들이 / 사진 모둠 풍경 노을 2016-10-31 239
1702
통합반 들살이 - 한바퀴반 마을 나들이 / 그림 모둠 노을 2016-10-31 307
1701
통합반 가을 들살이 - 모발모반 이야기③ 자연 2016-10-30 462
1700
통합반 가을 들살이 - 모발모반 이야기② 자연 2016-10-30 227
1699
통합반 가을 들살이 - 모발모반 이야기① 자연 2016-10-30 257
1698
통합반 가을 들살이 - 운동회, 장기자랑 자연 2016-10-30 359
1697
통합반 가을 들살이 - 안녕, 샨티학교! [1] 노을 2016-10-28 384
1696
2016년 웃음꽃 장터 아이들 가게별 평가서 달님(이화전) 2016-10-06 289
1695
13회 산어린이회의 달님(이화전) 2016-10-06 287
1694
들살이 -3학년 이야기 [2] 작은나무 2016-10-06 322
1693
초중등 장터회의 기록 달님(이화전) 2016-09-12 386
1692
2016년 추석잔치 로다 2016-09-11 273
1691
가을을 맞은 연못 식물들 자연 2016-09-09 5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