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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공동 날적이)
작성자 : 봄-바람
  수정 | 삭제
입력 : 2005-05-25 14:45:43 (7년이상전),  조회 : 81
2005년 5월 25일 물의 날....

오늘은 잔디공원으로 인라인을 타러 갔다.
그 동안은 끙끙 거리며 각자 인라인을 메고 갔지만 오늘은
손수레에 인라인을 싣고 물통에 물을 준비해서 나들이를 떠난다.
허~~~·걱~~~~ 손수레가 엄청 무거워 봄바람의 팔이 저려온다.
끙끙... 땀을 적당히 흘리며 드디어 잔디공원에 도착....
덩더쿵들은 스스로 인라인을 척척 잘 신는다.
내래쬐는 태양 아래서 인라인을 타던 덩더쿵들..... 잠시후,,,
지수 : 땀이 질질나...
서연 : 난 그만 타고 쑥 뜯으면 안되???
성민 ; 난 인라인이 재미없어... 자전거가 더 좋아..
정수 : (눈만 말똥말똥) ....
경윤 : 난 저 위에서 놀게???(인라인이 없음)
봄바람 : 너무 더워서 못 타겠어???
덩더쿵 : 응
모자와 인라인을 벗어보니 땀이 흥건하다. 시원하게 물을 마신 뒤,
다시 인라인을 손수레에 싣고 어린이집으로 돌아온다.
돌아 올 때는 손수레를 돌아가면서 끌고 오면서
봄바람 : 엄청 무겁지???
성민 : 응. 생각보다 무거워
지수 : 그래도 재미있어
봄바람 : 덩더쿵.... 장구도 엄청 무거울 텐데... 만석공원에 갈 수 있을까???
덩더쿵 : ....
봄바람 : 그냥 어린이집에서 해야 되겠다.
성민 : 점 시끄러워도 덩더쿵방 문 꽉 닫고 하자..
서연 : 동생들 잠자면 어떻해???
봄바람 : 시끄러워도 그냥 하지 뭐..
점수 : 안 될 것 같은데....
봄바람 : 그럼 어쩌지~~~·
서연이와 경윤이가 끄는 손수레는 너무 안쓰러워 보인다.
손수레가 서연이와 경윤이를 끌고 가는 양 보인다.
그모습을 본 성민이
“ 아주 쑈를 하네.... 쇼를 해...”
당분간 인라인을 날씨가 더워서 못탈 것 같고, 이젠 물놀이가 그리워지는
계절이 온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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