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




커뮤니티 가입하기

카운터

Today : 166
Total : 292,684
날적이( 뮤지컬을 보고와서)
작성자 : 토토로333
  수정 | 삭제
입력 : 2005-06-08 16:02:39 (7년이상전),  조회 : 92
우선 산도깨비와 눈송이께 감사드려요...
왕복 차량아마 해주시려고 점심도 일찍 드시고... 자주 애용해도 되려나?ㅋㅋㅋ
저번에 피터팬을 보았던 곳에서의 과학 뮤지컬이었다.
기다리는내내 일부는 고양이를 따라 꽃을 보러 갔고 일부는 파도와 넓은 광장에서 놀이를 즐기기도 했다.
또 해연이와 지수 진성이는 디카를 찍어보겠다며 토토로와 각기 디카를 손에 들고 서로서로를 찍어주었다. 길지 않은 내용으로 토토로가 보아도 스토리속에 과학적인 내용을 살짝 살짝 넣은 것으로 저번 피터팬보다 대사 전달이나 음향등 편안히 즐길수 있어 좋았고 재미이었다. 무인도에 가서 한달간 지내면서 먹을것, 마실것등 생활 해 나가는 방법을 과학적으로 푼것인데... 더러운물을 자연정화해서 마시는 부분은 터전에서도 한번 해봄직한 좋은 꺼리로 다가 왔다.
어두운곳을 무서워하는 상규는 한결 더 씩씩한 맘으로 관람을 하는 여유를 보여주었다.
옹골 8명이 한차에 다 타게 되었는데... 모두들 조금씩 양보하며 큰 무리 없이 이동할수 있었고 토토로 왈 " 엉덩이 착 " 이라 하면 항진이 세헌이 준형이 성현이 허은결 상규도 밝게 웃으며 " 엉덩이 착" 하며 즐겁게 받아주며 이동하는 소소함에서 인솔자인 나도 즐거울수 있어 좋았고 고마웠다.
 
이름


비밀번호
No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273
날적이( 뮤지컬을 보고와서) 토토로333 2005-06-08 92
272
못난이 남매 캥거루우 2005-06-08 89
271
조용한 참실방 -엄지- 2005-06-07 103
270
고마워~ 엄지 서연엄마 2005-06-07 60
269
펭귄 질문에 덧 붙여서. . .(더하기 했네요 별거 없어도.) (낭만)고양이 2005-06-07 77
268
배움을 옮기자면.... 토토로333 2005-06-03 100
267
비오는 날...(공동날적이) 봄-바람 2005-06-02 86
266
지금 몇시야? 두시 안됐어 ! (아마도 주~욱 그럴걸 ^&^) ? (낭만)고양이 2005-05-31 106
265
잠옷이 필요.. [1] 봄-바람 2005-05-27 104
264
줄다리기 우승!!! [1] 봄-바람 2005-05-27 87
263
참실방 방모임이요~~!!(장미~ 바람구름~필독) 서연엄마 2005-05-27 115
262
우리(엄지네) 집 약도 -엄지- 2005-05-27 95
261
쑥호랑이 봄-바람 2005-05-26 69
260
방모임이요~ (낭만)고양이 2005-05-26 64
259
쑥뜯는 아낙네와 자식덜... 봄-바람 2005-05-25 87
258
쑥뜯는 아낙네와 자식덜... 예쁜언니 2005-06-21 47
257
쑥뜯는 아낙네와 자식덜... 예쁜언니 2005-06-21 43
256
방모임 결정 장미-영우욱현 2005-05-25 156
255
오늘은 (공동 날적이) 봄-바람 2005-05-25 81
254
못난이 남매 캥거루우 2005-05-25 130